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올림픽공원에 세워진 프랑스 대표 조각가 세자르 발다치니(César Baldaccini)의 작품
엄지손가락이 30여년의 세월 동안 녹이 슬어 칙칙한 모습이었는데 묵은 때를 벗고 예전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엄지손가락(The Thumb, 1988, 프랑스 세자르 작품)
엄지손가락의 원본은 프랑스 파리에 12m 높이로 설치되어 있고 세계 여러 곳에도 다양한 크기로 설치되어 있다고 하는데
올림픽공원의 엄지손가락은 원본의 절반 크기인 6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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