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녹색의 엽록소에서 햇빛을 이용하여 광합성을 하는데 잎에는 녹색의 엽록소 외에도 노란색의 카로티노이드, 붉은색의 안토시안 등의 색소를 함께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가을이 되어 기온이 낮아지면 나뭇잎과 가지 사이에 떨켜 층을 형성해 잎을 버릴 준비를 하는데 이 때 광합성으로 생성된 양분이 잎 속에 쌓여 산도가 증가하고, 엽록소가 먼저 분해되어 녹색의 엽록소가 줄어들면서 남아있는 색소 비율에 따라 여러가지 단풍 색을 띠게 된다고 합니다
D750+ 시그마 A24-105mm F4 DG OS
모과나무
감나무
산가막살이나무
오가피나무
방울토마토
산수유나무
산사나무 열매
억새풀도 있습니다.
상수리나무
교정의 가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다가 갑자기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꽃은 벌이나 나비를 불러 모으기 위해 아름답게 진화 했다고 이해되는데, 가을 단풍은 왜? 무슨 까닭에 아름답게 보일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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