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274 Egypt Tour- 이집트여행 왕가의 계곡에서 룩소르신전 가는길 왕가의 계곡에서 핫셉수트 장례신전을 둘러 보고 룩소르신전으로 향했습니다. 차도르복장의 이집트여인 이집트에서 자주 보이는 빵 기아자동차 프라이드가 이집트까지 왔네요...^^ 사진 왼쪽에 물항아리가 보이는데, 초벌구이 항아리라서 수분이 조금씩 새어 나와 기화 되는 과정에서 열을 빼앗아 시원한 물을 마실 수있다고합니다. 성지순례(사우디아라비아) 다녀온 집에는 벽면에 채색화가 그려져 있는데, 성지순례를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고합니다. 길에서 작은 나귀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볼 수있었는데, 작은 나귀가 불쌍합니다...ㅠㅠ 나일강 크루즈 유람선들 설탕 공장으로 가는 사탕수수입니다. 버스기사와 대화하는 아저씨가 사탕수수 대를 들고 있습니다. 이집트는 아스완 하이댐 건설 때 소련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 2014. 6. 9. 파랑새의 일격에 나동그라지는 까치 2014. 6. 7.(토) 07:00~ 파랑새 공격으로 까치가 넉다운 되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까치소리가 요란해서 올려다보니 파랑새를 쫓아내려고 까치들이 깍깍대는데 사방에서 까치들이 몰려 왔습니다. 파랑새는 한쌍인데 까치는 금새 20여 마리로 불어났습니다. 그런데도 파랑새는 전혀 당황하지 않는 기색이었습니다. 마늘을 캐는 중이어서 까치떼는 담지 못했는데... 카메라를 가지고 오는 동안 흥미를 잃은 친구 까치들이 떠나고 둥지를 찾고싶은 까치만 남은 듯합니다. 까치둥지를 차지한 파랑새입니다. 파랑새 한마리가 날아올라 크게 선회를 하더니 폭격기처럼 까치한테 돌진합니다. 너무 빨라서 핀이 안맞았어도 위협하는 모습을 충분히 느낄 수있습니다. 파랑새의 일격에 혼비백산하는 까치입니다... 근처에 있던 황조롱이.. 2014. 6. 8. 3년째 고향집에 찾아온 파랑새 올해도 고향집 마당가 높은 소나무에 파랑새가 둥지를 틀 예정인 듯합니다. (2014. 6. 7.) 전망좋은 명당자리에 애써 지은집을 빼앗긴 까치는 너무 억울한지 하루에도 몇번씩 집을 되찾기 위해 동료들을 모아 파랑새를 위협하는데... 파랑새 부부는 당황하지 않고... 가끔씩 몸집에 비해 큰 날개와 날쌘 비행술로 주위를 맴돌다 가까이 오는 까치들을 기겁하게 만들곤 하였습니다. D7100+ 70-200os + 2배 컨버터 발은 일반 조류와 다름없는 듯 한데 부리는 맹금류와 유사합니다. 육추기간에 관찰해 보면 날아다니는 곤충을 공중에서 낚아채어 둥지로 직행합니다. 파랑새는 5월 쯤 한국을 찾는 철새인데... 집을 짓지 못해서 까치집이나 딱따구리집을 빼앗아 둥지로 사용한다고합니다. 너무 빨라 카메라 시야를 금방.. 2014. 6. 8. 올해도 찾아온 제비 올해도 고향집에 제비가 찾아와 5남매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부모님 두분만 사시던 조용한 시골집이라서 원래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제비인데... 못보던 사람이 있어서인지 무척 경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섯마리 모두 입벌린 사진은 담지를 못하였네요... 2014. 6. 7.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