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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ypt Tour- 이집트여행 파라오 람세스 2세 아부심벨 대신전 아스완에서 람세스신전이 있는 아부심벨까지는 약 280km 관광버스 수십대가 과격 테러 단체들의 공격에 대비해서 앞 뒤로 무장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논스톱으로 3시간 사막길을 달렸습니다. 이집트의 가장 위대한 왕, 67년간 이집트를 통치하고 신을 꿈꾸었던 파라오 람세스 2세의 신전 장거리 일정이라서 해뜨기 전에 출발하여 도시락으로 아침을 해결하면서 사막길을 달렸습니다. 덕분에 버스에서 사막의 일출을 보았습니다. 아스완에서 아부심벨로 가는 사막길에서 본 일출 람세스 2세 때 건설된 람세스 신전 입구 엄청난 규모입니다. 소설책을 가까이 하지 않던 제가 이번 여행 출발 전에 람세스 5권을 모두 읽었습니다.ㅎㅎ 높이 20여m인 네개의 상 모두가 람세스 2세 상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석주들과 벽화 그리고 왕의 오시.. 2014. 6. 11.
Egypt Tour- 이집트여행 룩소르에서 아스완으로 가는길 풍경 룩소에서 아부심벨로 가는 중간 지점 숙소가 있는 아스완으로 가는길 풍경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아서 나일강에서 끌어온 수로 주변에만 사람이 살고 있고, 높은 곳에는 풀한포기 없는 황량한 모습이었습니다. 룩소르 시내 버스창으로 보는 룩소르신전 비가 내리지 않아서 지붕이 없는 집도 많이 보였고, 수로 근처에만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옥상의 기둥은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증축하기 위한 기둥이라고 합니다. 황량 그 자체입니다. 나귀가 교통 수단인 듯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 나귀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 아스완 가는길에 휴게소에서 쉬는중입니다. 테레에 대비해서 룩소르에서 아스완까지 무장 경찰이 에스코트 하였습니다. 아스완 호텔근처 야경 아스완 호텔 벽화 이집트 두바이 여행개요 http://photo131.. 2014. 6. 11.
Egypt Tour- 이집트여행 세계문화유산 카르낙 신전(Karnak Temple) 카르낙 신전(Karnak Temple)은 현재 남아 있는 고대 이집트의 신전 가운데 최대 규모의 신전이라고 합니다. 입구에서 양의 머리를 한 스핑크스가 양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참배의 길에서 제1탑문 제2탑문으로 이어지는데, 높이 23m, 15m 두 종류의 큰 돌기둥이 134개나 늘어서 있어 화려하고 거대했던 옛날 카르낙신전의 위용 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굵은 돌기둥이 134개나 되는 엄청난 규모의 카르낙신전 오벨리스크는 이집트어로 바늘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화강암 석산에 오벨리스크를 그려놓고 옆을 잘라내려간 다음 밑을 파서 떼어낸다고 하는데, 옛날 채석장의 미완성 오벨리스크에서 그 증거를 볼 수가 있습니다. 카르낙 신전에는 정적이였던 핫셉수트 여왕과 투트모스 3세의 오벨리스크가 나란히 남.. 2014. 6. 10.
Egypt Tour- 이집트여행 람세스 2세의 룩소르 신전 룩소르 신전(Luxor Temple) 람세스 2세에 의해 완성된 거대한 신전으로 입구에 람세스 2세의 조형물과 높이 25m의 두 개의 오벨리스크가 좌우에 있었는데, 현재는 왼쪽 오벨리스크만 남아 있고 오른쪽의 오벨리스크는 나폴레옹 침공 당시 프랑스로 옮겨져 파리의 콩코드광장에 있다고 합니다. 현지인 가이드와 함께 인증 샷~^^ 이집트인들은 북쪽(알렉산드리아) 지역은 유럽인들의 혼혈로 피부가 흰편이고,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아프리카 흑인과 비슷한 피부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여행하는 동안 가이드가 "빨리빨리 오세요"란 한국 말로 우리를 자주 웃겼습니다.^^ 사진 찍고 있는사람과 신전 돌기둥을 비교해보면 룩소르 신전 기둥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201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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