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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4

몽골여행- 테를지 국립공원 GURU 캠프 울란바토르 북동쪽 70여 km 지점에 위치한 테를지 국립공원은 바위산과 초원이 조화를 이루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관광지였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숙소 게르(GER)입니다 국립공원 테를지로 들어가는 길목의 톨강의 나무다리를 버스로 건너는 중입니다. 털이 긴동물은 야크입니다. 드디어 숙소가 있는 지역에 도착입니다. 하늘이 정말 파랗고 깨끗해서 시력이 좋아진 듯한 느낌입니다. 오른쪽에 4박 5일간 타고 다닌 버스입니다. 파란지붕 건물에 화장실과 샤워시설도 있고 게르 안에 식당도 있습니다 1인용 침대와 난로 한여름이었지만 새벽에는 추워서 난로를 피웠습니다. 시력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테를지 인증샷입니다...^^ 거북바위가 얼마나 큰지 앞쪽에 있는 세사람이 개미처럼 보입니다. 유럽 알프스 고산식물인 에델.. 2014. 6. 18.
몽골여행- 울란바토르 자연사박물관 울란바토르 자연사 박물관은 세계 3대 공룡박물관 중 한 곳으로 거대한 공룡 화석과 세계에서 최초로 발견된 공룡알 화석과 육식 공룡과 초식 공룡이 싸우는 화석이 전시되어 있어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몽골 각지에서 수집한 동물 박제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집트 박물관을 방문 했을 때 사진을 못찍은 것이 후회되어 흔쾌히 5$의 사진 촬영비를 지불하고 입장하였습니다~^^ 운석인데 철이 주성분이어서 쇳덩어리 느낌입니다. 러시아와의 협력관계로 몽골에 우주인도 있었네요 왼쪽의 사진은 몽골 최초의 우주인인데 현재 몽골의 국방부 장관이라고 합니다. 왼쪽 사진은 몽골 최초의 우주인으로 현재 몽골의 국방부 장관이라고 한다 공룡 화석입니다. 화석이 아니고 그냥 골격을 보여주는 낙타뼈인 듯 합니다 2014. 6. 17.
몽골여행- 울란바토르 몽골 최대의 사찰 간등사 몽골 최대의 사찰 간등사입니다. 내부에 20톤 규모의 큰 불상이 있습니다. 간등사 불상 높이가 24m로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불상이라고 합니다. 마니차 통을 돌리면서 소원을 비는데 통을 한번 돌리면 불경을 한번 읽은 것과 같은 효과라고 합니다 할머니께서도 마니차를 돌리시는데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궁금합니다~^^ 몽골 여인들은 대체로 덩치가 크고 몸매에 볼륨감이 풍부한듯합니다. 울란바토르 시내에 자동차만 보면 한국입니다~^^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흔히 볼 수있는 오래되어 낡은 전기버스입니다. 매연이 없는 장점이 있지만 속도가 느리고 정전되면 전기가 들어 올 때까지 마냥 기다려야되는 단점도 있다고 합니다. 2014. 6. 17.
몽골여행- 울란바토르 전경과 서울의 거리 몽골에서 가장 좋은 호텔에 속한다고 하는 바양골 호텔인데 무늬만 별 네개인 듯하였습니다. 일반룸이 하나 부족해서 일행 중 유일하게 부부 동반이었던 저희가 본의 아니게 동일 비용에 12층 스위트룸에 묵었습니다 ^^ 12층 스위트룸에서 본 풍경입니다. 왼쪽에 흰돌을 이용해서 만든 칭기스칸 초상화, 오른쪽으로 전승기념탑이 있는 자이산 전망대가 보입니다. 서울 시내버스가 몽골까지 왔습니다. ^^ 실제로 울란바토르에서는 운행중인 자동차의 절반 정도가 한국산 중고 자동차인 듯 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온 시내버스인데 이곳에서는 시외버스로 사용합니다...^^ 서울의 거리입니다. 이틀 전 쯤 발생한 스프레이 낙서라는데 한국에 불만을 갖은 운동권 청년들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한국음식점 신라정 몽골인들에겐 비싼 음식.. 201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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