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남미 2015년 1월/파라과이1 Paraguay Travel- 파라과이 국경도시 시우다 델 에스테(Ciudad del Este) 시우다드 델 에스테는 동쪽의 도시라는 말로 브라질과는 다리로, 아르헨티나와는 육지로 연결된 국경도시. 파라과이는 정치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해 밀수가 성행하여 세금을 안내고 들여온 상품을 싸게 구입할 수도 있는데 쇼핑몰 주요 고객은 파라과이 보다 잘 사는 브라질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파라과이 입국 인증 사진이기도 한 대형 쇼핑몰 화살표 부분이 이과수폭포 지역. 아르헨티나 지도가 비정상적으로 길게 돌출되어 브라질과 맞닿아 있고 파라과이와는 약간 떨어져 있는 모습인데 그 이유는 파라과이가 전쟁을 일으켰다가 패해서 영토를 빼앗기게 되어 형성된 국경선이라고 합니다. 파라과이는 강력한 군대와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였었는데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과 국경과 관세 분쟁을 벌여 오던 중 150여 년 전 파라과이의 독재자 프.. 2015.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