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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2년 8월3

독일 로맨틱가도 중세도시 로텐부르크(Rothenburg) 인형극 로마시대에 지중해와 동방에서 온 물자를 수송하던 길이라는 의미로 로만틱 가도(The Romantic Road)라 불리던 길이 지금은 길가의 아름답고 낭만적인 소도시들로 인해 로맨틱가도로 변화되었다는데 로맨틱 가도의 도시 중에서 로텐부르크(Rothenburg)를 하이라이트로 꼽는다고 합니다. 발길을 멈추게 하는 수제 관광 상품들, 제2차 세계대전으로 도시의 40%가 파괴되었던 로텐부르크는 거의 완벽하게 중세시대 모습으로 복원되어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소도시가 되었습니다. 이곳 로텐부르크 거리의 간판들도 오스트리아의 게트라이데 거리처럼 중세시대에 문맹자들을 배려했던 것처럼 글씨가 아닌 그림 간판입니다. 성 야곱교회, 가치를 환산할 수 없는 많은 예술작품을 소장하고 있다는데 내부 사진촬영을.. 2016. 5. 2.
독일 로맨틱가도 중세도시 로텐부르크(Rothenburg) 1 로마시대에 지중해와 동방에서 온 물자를 수송하던 길이라는 의미로 로만틱 가도(The Romantic Road)라 불리던 길이 지금은 길가의 아름답고 낭만적인 소도시들로 인해 로맨틱가도로 변화되었다는데 로맨틱 가도의 도시 중에서 로텐부르크(Rothenburg)를 하이라이트로 꼽는다고 합니다. 로텐부르크 시청사와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 1250~1400년 사이의 고딕양식 건물에 16세기에 르네상스양식이 더해진 혼합 건물이라고 합니다. 시청사 건물에 있는 60m 높이의 고딕양식의 전망대에 오르면 동화 같은 붉은 지붕의 로텐부르크 시내가 그림같이 펼쳐지는데 전망대에 오르는 계단이 비좁고 위험해서 일방통행이라서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로맨틱 가도의 하이라이트라는 로텐부르크에 도착하니 비가 내려 우.. 2016. 4. 26.
독일여행- 로텐부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동유럽여행 마지막날... 귀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중세에서 시간이 멈춘듯한 도시 로텐부르크를 출발하여 2시간 반쯤 달려 프랑크 푸르트에 도착합니다... 속도 표지판이 맨눈으로 볼 때는 숫자가 제대로 보였는데 달리는 차안이라서 셔터속도를 높여서 촬영하였더니 전혀 다른 모습으로 찍혔습니다... 포도밭인 듯 합니다... 다리 뒷쪽으로... 카이저돔 성당과 그 왼쪽으로 뢰머광장의 연한 녹색의 표쪽탑이 보입니다... 프랑크푸르트 시청사가 있는 뢰머광장... 뢰머(로마인)라는 명칭은 고대 로마시대에서 유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유스티치아(정의의 여신) 동상... 공정한 법의 집행을 의미하는 듯... 왼손엔 저울을 오른손엔 칼을 들고 있는 모습... 정의의 여신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제왕 제우스와 .. 201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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