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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여행18

[스페인여행] 부르고스에서 마드리드 거쳐 인천으로 남프랑스여행 10일 차 오전, 옛날 카스티야 레온 왕국의 수도였으며 산티아고 성지 순례길의 중심에 위치한 부르고스에서 대성당을 둘러보고 나서 250km 떨어진 마드리드로 이동하여 마요르 광장과 푸에르타 델 솔 광장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마드리드의 상징이며 솔(sol) 광장 만남의 장소인 "곰과 마드로뇨 나무" 동상(El Oso y el Madroño) 스페인 북부 부르고스에서 수도 마드리드로 가는 길 풍경 꽃양귀비 부르고스에서 출발하여 휴게소에 머문 시간 포함 3시간쯤 걸려 마드리드에 도착, 현지식으로 점심 식당의 오렌지주스 만드는 기계 동영상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Madrid Plaza Mayor)으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Madrid): 톨레도를 방어하기 위한 작은 도시였는데, 1561년 합스부르.. 2018. 9. 20.
[스페인여행] 산티아고 순례길, 부르고스 대성당 마드리드 북쪽 약 210km, 카스티야 레온 왕국의 수도였던 부르고스는 산티아고 성지 순례 길의 중심지역으로 스페인의 영웅 엘 시드의 고향이기도 하며, 부르고스 대성당은 스페인의 3대 성당에 속한다. 고딕 양식의 부르고스 대성당(Burgos Cathedral) 부르고스 가는 길 풍경 밀밭에 보이는 바퀴 자국은 농약을 살포하는 트랙터가 바퀴 자국의 범인 부르고스 산타 마리아 다리(Puente de Santa María) 아란조 강(Rio Arlanzón)가의 플라타너스 거리 추운 겨울 따듯한 군밤 아주머니(Estatua de la castañera) 산타 마리아의 아치(Arco de Santa María) 산타 마리아 아치를 지나니 웅장하고 거대하면서도 조화미를 갖춘 부르고스 대성당이 나타난다. 부르고스 .. 2018. 9. 9.
[스페인여행] 소몰이 축제 도시 팜플로나, 헤밍웨이 10세기부터 16세기 초반까지 나바라 왕국의 수도였던 팜플로나(Pamplona)는 산티아고(Santiago de Compostela) 성지순례 길이 지나는 곳으로 '산 페르민 축제(Fiesta de San Fermín)' 기간에 골목길을 질주하는 소몰이 축제로 유명한 곳이다. 팜플로나 신시가지 중심에 있는 소몰이 조형물 스페인 북동부 사라고사에서 팜플로나로 가는 길에 차창으로 본 풍경 스페인은 풍력발전기가 많은 나라, 양 떼와 풍력 발전기가 있는 풍경이 그림 같다. 풍력발전기는 서유럽 쪽에서 1990년대부터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여 독일과 스페인이 1, 2위를 다투었는데, 10여 년 전부터는 중국과 미국이 세계 1, 2위 풍력발전국이 되었다고 한다. 풍력발전은 온실가스를 발생하지 않아 기후변화를 해결하는 .. 2018. 8. 28.
[스페인여행] 고야의 고향 사라고사 필라르 성모성당 필라르(Pilar)는 기둥이라는 뜻의 스페인어로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하나인 야고보(산티아고)가 이베리아반도로 건너와 선교 활동으로 힘들어할 때 기둥 위에 성모 마리아가 발현하여 용기를 준 기적이 있었는데, 그 기둥 위에 세워진 성당이 '필라르 성모 대성당'(Basillica Nuestra Senora dei Pilar)이다. 사라고사(Zaragoza)는 스페인 북동부 에브로강의 중류에 위치한 아라곤 지방의 도시로, 수도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중간에 위치하며, 이베리아 반도의 왕국들이 단일 국가로 통일될 때까지 아라곤 왕국의 수도로 번영하였다. 안도라에서 북스페인 사라고사로 가는 길에 바위산이 많이 보였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황새들이 타워크레인에 집단으로 둥지를 튼 모습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 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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