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274 올림픽공원- 청솔모 부부를 쫓아내는 청딱따구리 청솔모 두마리가 둥지 가까이 나타나자 혼자서 힘겹게 쫓아내는 수컷 딱따구리 모습입니다. 이놈이 어디갔지? 하는 표정입니다...ㅎㅎ 나무 뒤라서 안보였는데... 딱따구리가 청솔모를 공격하는 장면입니다. 결국 쫓겨서 달아나는 청솔모... 청솔모 두마리를 혼자서 쫓아낸 어미 딱따구리는 기진 맥진한 모습이었습니다... 2014. 6. 1. 뉴질랜드여행- 영화 쥬라기공원 잃어버린세계 촬영지 레드우드 수목원 레드우드 수목원은 뉴질랜드 정부의 초청을 받은 한국인이 책임자로 있는데... 풍부한 강수량과 비옥한 토질 그리고 많은 일조량으로 한국에 비해서 10~20배의 엄청난 속도로 나무가 자라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있다고합니다. 글제목이 낚시글이 될 듯 할정도로 감동이 별로 크지않은... 평지에 조성된 역사는 짧지만 울창한 인공 숲이었습니다... 레드우드 수목원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된 병사들에게 헌정되었다는 안내인 듯 합니다... 1901년 레드우드(세콰이어)를 캘리포니아에서 옮겨 심었다는 그 나무인듯합니다...(스마트폰사진입니다.) 강수량이 많아 성장환경이 최적이어서인지... 거대 고사리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고사리가 뉴질랜드 국목이라고합니다. 숲을 산책하면서 느낀 상쾌한 공기가 이곳에서 일주일만 생활.. 2014. 6. 1. 뉴질랜드여행- 연가(戀歌)의 고향 로토루아 민속마을 테푸이아 뉴질랜드 원주민 민속마을 테푸이아는 지열지대에 마오리족 문화와 자연을 융합시킨 관광지였는데... 공예품이나 마오리 문화는 책이나 인터넷에서 많이 익숙해져 있어서인지 별 감흥이 없었고... 오히려 지열지대의 유황 냄새와 간헐천에서 힘차게 솟아오르는 온천수가 훨씬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바다 건너서~~ 번안 가요인 연가의 고향이 이곳 로토루아라고 합니다. 로토루아 호수 섬에 살고있는 청년과 추장의 딸이 사랑에 빠졌는데 추장인 아버지가 인정하지 않아 부귀영화를 버리고 사랑을 찾아 갔다는 전설을 노래한 뉴질랜드 가요 "포 카레카레 아나"를 6.25전쟁 때 한국전에 참전 했던 뉴질랜드 병사가 향수에 젖어 불렀던 것이 번안가요로 애창곡이 되었다고 합니다. 테푸이.. 2014. 5. 31. 올림픽공원- 귀요미 다람쥐 올림픽공원에 청솔모가 많이 줄어든 대신에 우리나라 토종 다람쥐들이 많아진 듯합니다. 2014. 5. 31.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