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7/0418

워싱턴 자연사박물관 45.52캐럿 블루 다이아몬드(Hope Diamond) 워싱턴 DC의 국립 자연사박물관(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은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의 관리 하에 있는데,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은 1846년 영국인인 제임스 스미슨(James Smithson)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13개의 박물관과 미술관, 동물원 등으로 구성된 종합박물관입니다. 45.52캐럿 세계 최대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Hope Diamond)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Hope Diamond는 인도에서 발견된 이후 소유주마다 사고사, 사형, 자살, 정신이상 등의 불행을 당하여 저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기도 합니다. 1층 중앙 홀에 세계 최대의 아프리카 코끼리 박제가 있고 코끼리 코 뒤로 2층에 Hope Diamond 안.. 2017. 4. 15.
워싱턴 DC 국립 자연사박물관, 해양, 아프리카, 한국관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박물관(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은 인류, 동물, 자연의 발달 과정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잘 정리되어 있는데 엄청난 양의 유물과 자료를 모두 관람할 수 없어서 해양관과 보석관 위주로 둘러보았습니다. 1층 중앙 홀에 들어서면 나타나는 세계 최대 크기의 아프리카 코끼리 박제 필라델피아에서 워싱턴 DC 까지는 중간에 점심식사 시간을 포함하여 4시간이 소요된 듯합니다. 1800년 필라델피아에서 워싱턴으로 수도가 옮겨진 이래 미합중국의 상징이 되어온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은 백악관과 함께 워싱턴 관광의 필수 방문지 인데, 나이아가라를 거쳐 캐나다까지 가야하는 일정으로 인해 외부만 관람하고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스미스소니언.. 2017. 4. 14.
미국 독립의 산실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자유의 종(Liberty Bell) 뉴욕에서 워싱턴 DC로 가는 길에 들른 필라델피아에서 독립기념관과 자유의 종 Center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리스어로 ‘형제애’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도시 필라델피아(Philadelphia)는 그 뜻에 어울리게 흑인 문화와 여러 이민자의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라고 합니다. 금이 가서 더욱 유명해진 필라델피아 자유의 종 (Liberty Bell), 자유의 종은 런던에 있는 래스터 앤 팩이 1752년 제작하였다는데, 종의 윗부분에 Proclaim LIBERTY throughout all the land unto all the inhabitants thereof(땅 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를 공표하라)는 문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전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미국은 조기를 계양하는 날이 많다고 합니다. .. 2017. 4. 14.
올림픽공원 백로와 왜가리, 한강 참게, 오리, 잉어, 물총새 올림픽공원을 산책할 때마다 서울 한복판에 생태계가 살아있음을 보며 감탄하곤 합니다. D750+ 니콘 200-500VR 백로와 왜가리가 무리지어 나무에 둥지를 틀고, 꿩과 청설모, 다람쥐, 직박구리는 기본, 깊은 숲속에만 사는 줄 알았던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쇠딱따구리까지 서식하는 올림픽공원은 도심 속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물고기의 저승사자란 별명을 가진 왜가리가 가장 전망 좋은 자리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신록으로 변신중인 나무들이 아름답습니다. 3주전 쇠딱따구리가 나무를 파서 집짓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벌써 산란한 듯합니다. 쇠딱따구리를 처음 만났을 때 사진(3/22) 성내천 오리 오리의 싱크로나이즈? ^^ 산란지를 찾아가는 잉어가 성내천 수량이 부족하여 오르지.. 2017. 4.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