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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캐나다2016년10월/필라델피아, 워싱턴

워싱턴 DC 국립 자연사박물관, 해양, 아프리카, 한국관

by 군자삼락 2017. 4. 14.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박물관(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은 인류, 동물, 자연의 발달 과정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잘 정리되어 있는데 엄청난 양의 유물과 자료를 모두 관람할 수 없어서 해양관과 보석관 위주로 둘러보았습니다.

 

1층 중앙 홀에 들어서면 나타나는 세계 최대 크기의 아프리카 코끼리 박제

 

필라델피아에서 워싱턴 DC 까지는 중간에 점심식사 시간을 포함하여 4시간이 소요된 듯합니다.

 

1800년 필라델피아에서 워싱턴으로 수도가 옮겨진 이래 미합중국의 상징이 되어온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은 백악관과 함께 워싱턴 관광의 필수 방문지 인데, 나이아가라를 거쳐 캐나다까지 가야하는 일정으로 인해 외부만 관람하고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박물관(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쪽에서 본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입니다.

 

 

 

 

박물관 입장이 무료이기도 하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입장객들로 만원입니다.

 

해양관입니다.

 

 

 

 

 

 

 

 

3층 한쪽에 위치한 한국 전시관, 인기가 없는 듯 한산한데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폐쇄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모나리자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관람한다는 45.52캐럿의 Hope Diamond가 있는 보석관과 광물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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