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랑에르 호텔에서 조식 후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요르드 구간이라는 게이랑에르-헬레쉴트 구간을 유람선으로 관광합니다.
게이랑에르 선착장으로 들어오는 유람선에 관광버스도 함께 승선하였습니다
하얀 점으로 보이는 것이 양떼입니다.
경작지가 부족한 나라여서 옛날에는 피요르드 경사면에 경작을 할 수있는 땅이 있으면 집을 짓고 가축을 키우며 농사를 지었는데
워낙 급경사 지역이라서 어린아이가 놀다가 굴러 떨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아이를 강아지처럼 줄로 묶어 놓고 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
일행들은 주변 경치에 감탄 하는 모습인데 뉴질랜드 남섬 밀포드사운드 보다 규모가 작아 감동이 덜 했습니다.
7자매 폭포, 원래는 물줄기가 7개인데 수량이 적어서 감동이 덜 합니다.
노르웨이는 지형적인 조건 때문에 터널이 많고 터널 뚫는 기술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점심식사를 한 마을인데 때마침 올드카 퍼레이드를 하는 듯합니다.
요스테달 빙원
요스테달 빙원의 한자락인 뵈이야빙하
버스앞을 달려가는 야생마(?)
피얼랜드 빙하박물관, 빙하관련 영상물을 관람하고 빙하관련 자료들을 둘러봅니다
빙하기의 생활 모습과 빙하에서 발견된 미이라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빙하에서 가져온 얼음(빙하 조각)
빙하에서 발견된 맘모스 상아
Wolly Mammoth
버스에 탑승한 채로 페리에 승선하여 노르웨이 최장이라는 송네 피요르드를 건너 라르달로 이동합니다
페리를 이용하여 송네피요르드 만헬러-포드네스 구간을 건너 하선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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