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였던 취리히(Zurich)에서 오전에 시내를 둘러보고,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있는 작은 나라 리히텐슈타인의 수도 파두츠까지(1시간 30분, 115km) 가는 일정입니다.
리마트 강, 사진 중앙에 취리히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럽에서 가장 큰 첨탑 시계가 있는 성 피터 교회
오전 9시경, 전차가 인상적인 취리히 시내
취리히는 스위스 제1의 도시이자 세계적인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 but 스위스 수도는 베른
두 개의 첨탑이 인상적인 취리히의 랜드마크 그로스 뮌스터(Grossmünster) 교회
리마트 강과 뮌스터 다리
오른쪽부터 쌍둥이 첨탑의 그로스 뮌스터 교회, 사진 중앙에 유럽에서 가장 큰 첨탑 시계가 있는 성 피터교회, 왼쪽 녹색 긴 첨탑이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으로 유명한 프라우 뮌스터 교회
마크 샤갈(Mark Chagall)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유명하다는 프라우 뮌스터(Frau Münster) 교회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가 궁금했으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도 내부촬영 금지라는 소문도 있어 외부만 관람
취리히 전차의 중심지 퍼레이드 플라츠(Paradeplatz) 광장
취리히 시민들의 휴식 공간, 시내를 조망 할 수 있는 린덴호프 언덕(Lindenhof)
취리히를 가로지르는 리마트(Limmat) 강
린덴호프 공원을 내려오다 만난 현대차 코나, 고속도로와 모나코 등에서도 코나가 제법 눈에 띄었다
구시가의 중심 니더도르프(Niederdorfstrasse) 거리
중세풍 골목은 아름다운 거리로 소문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구시가 게트라이데 거리 느낌
눈에 잘 띄어 찾기 쉬웠던 포르투갈 운전기사의 노랑 빨강 버스, 스위스 취리히에서부터 스페인 마드리드까지 열흘간 1인당 좌석을 두개씩 차지하고도 남아 3,500여km 장거리를 편하게 여행하였다.
취리히에서 출발하여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있는 작은 나라 리히텐슈타인의 수도 파두츠로 가는 길 풍경
산등성이까지 집이 있는 스위스 풍경
6월인데도 잔설이 남아있는 알프스의 산자락
다음 포스팅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표를 발행하는 작은 나라 리히텐슈타인의 수도 파두츠입니다.^^♡
'미소국 남프랑스 2018년6월 > 여행개요, 스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소국여행] 스위스 남부 중세도시 벨린초나(Bellinzona) (0) | 2018.07.02 |
---|---|
[미소국 여행] 인천에서 헬싱키 거쳐 취리히까지 (1) | 2018.06.23 |
美小國+남프랑스/북이탈리아/북스페인 여행개요 (12) | 2018.06.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