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쉐이크쉑 버거, 우드버리 아울렛, 뉴욕거리 풍경

뉴욕의 우드버리 코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쉐이크쉑(shake shack) 버거로 점심식사를 하고 아울렛을 매장을 둘러 본 후 차창으로 본 뉴욕 시내 풍경입니다.

 

뉴욕 버거로 불리는 쉐이크쉑(shake shack)은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한 클래식 아메리칸 스타일의 메뉴를 제공하는 파인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뉴욕 메디슨 스퀘어 공원 복구 기금 마련을 돕고자 시작한 USHG(Union Square Hospitality Group)의 길거리 핫도그 카트에서 시작된 브랜드라고 합니다.

 

요즈음 강남에서도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있다는 쉐이크쉑에서 버거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Shack Burger: 비프패티와 함께 토마토, 양상추, 쉑소스가 토핑된 치즈버거

Shroom Burger: 몬스터 치즈와 체다 치즈로 속을 채우고 바삭하게 튀겨낸 포토벨로 버섯 패티에 양상추, 토마토, 쉑소스를 올린 베지테리안 버거

 

맥주도 있네요.~^^

 

 

Shack Burger, Shroom Burger, 감자튀김, 음료를 주문

 

 

free Wi-Fi

 

아울렛이 무척 넓어서 미리 둘러볼 매장을 정하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아울렛에서는 폴로나 코치 등이 한국 백화점 가격의 1/3~1/4 정도입니다.^^

 

 

 

 

 

 

 

 

미 동부에서 캐나다까지 열흘 가까이 함께한 버스기사.^^

 

 

차창으로 본 뉴욕 거리입니다.

 

 

 

 

 

 

 

 

 

 

 

 

 

 

 

임신, 노숙자, 차갑게 젖은 빗속에서 자고 싶지 않아요. 27$ 필요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항상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뉴욕 월스트리트의 황소(wall street bull)

 

유엔 본부(United Nations Headquarter)

 

뉴욕의 스몸비. ~^^

 

센트럴파크 인근

 

 

 

센트럴 파크 입구의 윌리엄 셔먼장군 동상,  남북 전쟁 때 북군의 장군이었던 셔먼은 여러 차례 정계 입문을 권유 받았으나 끝까지 군인으로 남아서 존경받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Central Prak

맨해튼의 중심에 위치한 센트럴 파크는 미국 최초의 인공 공원으로, 휴식과 운동, 데이트를 즐기는 곳으로 도심 속의 뉴요커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장소라고 합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서 보았던 센트럴파크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미국 독립의 산실 필라델피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