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캐나다여행 중 방문한 뉴욕 마담투소(Madame Tussaud’s) 밀납 인형 박물관과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 야경투어입니다. 마담투소와 타임스 스퀘어 야경투어는 가이드 안내를 받아서(선택관광, $50) 관람하였습니다.
마담투소 관람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으로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보게 됩니다.
9층에 내리면 나타나는 홀 가운데에 ‘빅토리아 시크릿’(미국 최대의 란제리회사)에서 15년 가까이 메인 모델을 하고 있다는 브라질 출신의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
오른쪽에 앤 해서웨이
해리슨 포드
브루스 윌리스
우피 골드버그
윌 스미스와 함께^^
열흘 가까이 계속된 여행과 하루 종일 뉴욕을 돌아다니느라 누적된 피로로 노숙자 같은 몰골...ㅠㅠ
헤밍웨이
there is no friend as loyal as a book
책만큼 충성스러운 친구는 없다. -헤밍웨이-
아인슈타인
부시와 클린턴
간디
아라파트(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장)
엘리자베스 여왕과 손자들
고스트버스터즈의 케이트 맥키넌
고스트버스터즈의 멜리사 맥카시와 크리스튼 위그
마이클 잭슨
밀납 인형 박물관인 마담투소는 프랑스 여인 투소가 전쟁 등으로 얼굴이 망가진 시신의 얼굴을 복원해주던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 각국의 지도자와 연예인 등 유명인사와 살인자 범죄자 등의 모습을 밀납 인형으로 만들어 전시한 곳으로, 런던의 본점을 비롯해 뉴욕, 홍콩, 상하이, 베를린, 암스테르담 등 전 세계 20여 곳에도 마담 투소가 있다고 합니다.
메시
42nd Street와 7th Avenue 그리고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삼각지대가 뉴욕 제일의 환락가 타임스 스퀘어로 현재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지만, 예전에는 범죄와 마약의 환락 도시로 우범지대였다고 합니다. 1990년대에 월트 디즈니가 재개발사업에 투자해서 공연장, 호텔, 대규모 광고판 등이 등장하고 뉴욕 시장이 치안에도 총력을 기울여서 타임스 스퀘어는 브로드웨이 극장들이 즐비한 공연 문화의 중심지로 탈바꿈 되었다고 합니다.
1차 세계대전 때 부상병을 돕는데 공헌했다는 더피 신부(FATHER DUFFY) 동상과 그 뒤로 타임스 스퀘어의 명소인 더피 스퀘어 계단이 거리 풍경을 구경하는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빨강색의 더피 스퀘어 계단에서 본 타임스 스퀘어 거리 풍경
사진 중앙 오른쪽으로 매직 아일랜드와 롯데월드 타워가 보이는 롯데광고, 송중기가 보이는 한국관광공사 광고
세계적인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과 화려한 네온사인의 도시 타임스 스퀘어에 걸어 다니는 사람의 90% 가까이가 관광객들이라고 합니다.
뉴욕 지하철이 궁금해서 내려가 보았는데 마치 지은 지 오래된 건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타임스 스퀘어, 42번 스트리트와 7번가
현지시간 오후 9시인데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지상과 달리 비교적 한산한 뉴욕지하철 입구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우드버리 아울렛과 뉴욕 거리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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