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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2012년 8월

동유럽여행-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폴란드 가는 길 풍경

by 군자삼락 2016. 2. 29.

헝가리 부다페스트(Hungary Budapest)를 출발하여 폴란드로 가는 길에 버스에서 본 풍경들입니다부다페스트를 출발하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소금광산과 나치만행의 생생한 증거인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있는 있는 폴란드까지는 버스로 7시간이 걸렸는데, 유럽연합(EU)의 혜택으로 헝가리에서 슬로바키아를 경유하여 단한번의 검문도 받지 않고 언제 국경을 통과하였는지도 모르게 폴란드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다뉴브(Danube 독일어: Donau)강 다리를 건너 폴란드로 가는 아침입니다. 왼쪽 돔이 보이는 건물이 헝가리 국회의사당, 그리고 세체니 다리(Széchenyi Lánchíd)와 오른쪽 멀리 부다 왕궁(Budapest Buda)의 푸른 돔도 보입니다.

 

마차시 성당(Matyas Templom) 첨탑과 그 앞으로 고깔모양 첨탑들이 있는 어부의 요새(Halaszbastya)가 보입니다.

 

 

세체니 다리에서도 보였던 사자상입니다.

 

 

 

 

 

 

 

나이트클럽 바나나

 

 

 

동유럽 여행 중에 옥수수와 해바라기 밭이 많이 보였습니다.

 

 

 

 

 

 

 

 

 

 

 

 

 

 

 

기독교 문화권의 공통적인 모습 중 하나가, 마을에 있는 교회에 공동묘지가 함께 있는 풍경입니다.

 

 

 

 

우리나라 시골에서 옛날에 보았던 우물과 두레박입니다.

 

 

 

 

 

 

 

 

동유럽 여행 중에 많이 보였던, 우리나라에서는 사라진 황새입니다.

 

일광욕을 하려는지 한여름 땡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영장 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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