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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4

청딱따구리 육추 2 2014. 5. 27. (화) 오후 사진입니다. 둥지 뒤편에 해가 위치하는 역광이어서 사진이 산뜻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D7100+ 70-200os + 2배컨버터 새끼들이 부화한지 며칠 안되어서 아직도 어미가 먹으를 반쯤 소화시켰다가 토해내어 주는 모습입니다... 이마에 빨간무늬가 있는 수컷이 먹이를 준 후 날아가지 않고 주위를 살핍니다. 둥지안으로 들어가네요... 안에서 밖을 살피더니 총알 같이 튀어나갔습니다... 셔터 스피드가 낮아서 날아가는 모습이 뭉개졌네요...ㅎ 2014. 5. 27.
올림픽공원- 홰치는 장끼 꿩! 꿩! 푸드득... 순간 포착은 좋았는데... 그늘속이라서 장끼의 아름다운 색상이 충분히 표현되지 못한 아쉬운 사진입니다... D7100+ 70-200os + 2배컨버터 2014. 5. 27.
뉴질랜드여행- 세계자연유산 피요르드랜드 밀포드 사운드 뉴질랜드 남섬의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은 가파르고 험한 지형과 변화무쌍한 기후 탓에 도시형성이 안된 곳으로 1986년 세계자연유산지역에 선정되었으며 퀸스타운에서 직선거리로는 50km 정도 밖에 안되는 거리인데도, 접근할 수있는 도로가 한군데 밖에 없어 300km가 넘는 길로 빙돌아서 4시간이 넘게 걸려서야 도착하였습니다.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길에 만난 무지개, 밀포드 사운드는 세계에서 비가 가장 많이 오는 지역에 속하며 연강수량이 6,000mm가 넘는다고 합니다. 밀포드 사운드는 피오르드 지역입니다. 피오르드는 빙하가 조각한 좁고 절벽으로 이루어진 계곡인데 빙하가 지나간 자리에 바닷물로 채워진 만입니다. 확실한 U자계곡이 나타나는 지역이라는데, 비구름에 가려져서 잘보이지 않습니다 유명한 거울호수(Mirr.. 2014. 5. 27.
뉴질랜드여행- 남섬 퀸스타운 제트보트 스릴 체험 뉴질랜드는 서울인구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400만명이 조금 넘는 적은 인구수에도 불구하고 세계최초가 많다고하는데 에베레스트를 최초로 정복한 힐러리경이 뉴질랜드인이며, 원자핵을 발견한 러더퍼드, 세계최초 논스톱 세계일주 요트맨, 세계최초로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한 나라, 번지점프 시설도 세계최초, 제트보트 조차도 세계 최초라고합니다. 제트보트 탑승은 여행 스케줄에 없었던 옵션인데도 일행 모두가 참가하였고, 비용(90$)이 아깝지않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제트보트는 프로펠러 없이 고속으로 뿜어내는 물의 힘으로 달리기 때문에 얕은 수면에서도 시속 100km 가까운 속도로 달릴 수가 있는데 주행중에는 눈을 뜰 수없을 정도의 바람으로 실제보다 더 빠른 체감속도를 느꼈습니다. 퀸스타운 와카티푸호수에 있는 보트 선착장.. 201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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