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04. 19:30~21:20
4개국에서 참가하여 11만발의 폭죽이 쏘아올려진 이번 불꽃 축제는 영국, 중국, 이탈리아, 한국의 순서로 불꽃이 올라갔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관람 인파가 증가하여 축제장에 간신히 자리를 잡아도 밀려드는 인파로 앞이 가려지고 특히 지난해부터는 아침 일찍부터 텐트로 명당자리를 점령하는 바람에 점심때 현장에 도착하여도 삼각대 세울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D7100 + AF-S NIKKOR 12-24
불꽃이 올라가기 2시간 전인 5시 30분경 한강철교와 원효대교 사이 이촌지구 풍경입니다.
2014. 10. 4. 19:17
첫 번째 순서로 007 OST 음악에 따라 진행된 영국팀 불꽃입니다.
여기까지 영국팀 불꽃이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중국팀 불꽃
여기까지 중국 특유의 Red 와 Gold 색상이 많았던 중국팀 불꽃
여기서부터는 이탈리아팀 불꽃입니다.
여기까지는 K-pop 음악과 함께 실시된 이탈리아팀 불꽃이었습니다.
여기서부터 끝까지 한국팀 불꽃입니다. 처음부터 스케일이 큰 불꽃이 올라갔습니다.
원효대교에서 쏟아지는 커튼 불꽃입니다.
불꽃 사진은 끝나고 나면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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