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긍머리트를 출발하여 대평원지대 계곡에 있는 선사시대 암각화를 찾아 나섰는데 못찾고 헤매다가 잠시 쉬는 중입니다.
오래된 유적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허허 벌판에 있는 7,000여 년 전 무덤 유적이라고합니다.
초등학교 때 배운 사행천~^^
멍긍머리트에서 울란바토르로 돌아오던 초원에 있던 몽골 전통가옥 게르 앞에서 오른쪽 아가씨가 여동생과 둘이서 차를 태워달라고 손을 흔들었습니다. 버스기사가 무시하고 지나치는데 우리 일행들이 소리쳐 차를 세웠더니 어머니를 포함해 3명이 더 나타났습니다.@.@ 사진은 2시간 여를 달려 시내 근처에 내려주는 장면인데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
풀을 베는 낫이 엄청 큰데, 드넓은 초원에서는 실용적일 듯합니다.
몽골에도 휴대폰이 많이 보급되었는데, 요금이 비싸서 주로 받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전화를 걸때는 무선(이동) 공중전화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가정용 전화기 비슷하게 생긴 무선 공중전화입니다. ^^
러시아제 자동차들
한류 영향인가요? 안재모와 야인시대입니다. ^^
서울시의 도움으로 조성된 서울의 거리의 정자입니다. 공중 화장실도 한강변 공중화장실 같은 모습이었고 하이서울 마크도 보였습니다~^^
프라이드의 위엄!!! ㅎㅎ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에 보이는 자동차의 대부분 한국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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