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비행기 이착륙 풍경, 인천공항 전망대

Z6+ Z 24-200

코로나로 공항버스 운항 횟수가 줄어서 승용차로 다녀온 인천공항

아침 이른 시간이라서 잠실에서 인천공항까지 T맵 주행기록 75km, 1시간 9분

 

자차로 공항출국장 배웅을 하고나서, 인천공항 전망대에 올라 비행기 이착륙도 보고, 을왕리해변, 전망 좋은 카페, 맛집 등을 탐방하는 것도 좋은 데이트코스인 듯합니다.

 

인천공항 전망대는 야산 중턱에 위치하여, 공항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주차장도 무료

 

차단기가 없는 무료 노상주차장에 주차 후 비탈길을 150m 미터쯤 올라가면 작은 전망대가 나타난다.

소규모 건물에 코로나 시국이라서 입장인원을 6명으로 제한하고 운영시간도 있지만, 전망대 앞 실외에서도 공항 전경을 볼 수 있다. 단점은 전망대 앞의 나무가 자라서 공항전망을 가려 키가 작은 어린이는 실내에서 보아야 탁 트인 공한 뷰가 가능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방향

 

전망대 앞에서 정면으로 공항 중앙이 보이고 좌우로 제2, 제1여객터미널이 보인다

 

제2여객터미널 방향

 

을왕리 해수욕장 해변

 

*을왕리해수욕장 주차장: 30분 400원, 1시간 800원

**주차유감: 시간당 800원으로 부담 없는 주차요금이었으나, 넓은 주차장에 우리 차 한 대뿐이었는데, 알고 보니 해변에 더 가까운 곳에 무료 임시 공용주차장도 있었음.ㅠㅠ

 

 

 

공항이 잘 보이는 카페

스타*** 3층 옥상에서 촬영한 인천공항 비행기 이착륙

공항출국장에 다녀오는 길에 돌아본, 을왕리 해변과 비행기 근접촬영 기회는 코로나 블루가 치유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