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6+ NIKKOR Z 24-200
제주도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잘 알려진 이호테우 해변
이호태우 해변의 랜드마크 말등대
빨간말과 하얀말 두마리가 제주의 푸른 바다 배경과 잘 어울려 이국적인 풍경이다
테우: 통나무를 엮어서 만든 뗏목배인 테우는 제주바다에서 사용하던 연안용 어선이다
제주의 조랑말을 형상화한 말등대
썰물 때만 신비롭게 드러나는 원담
해수면이 낮아지는 간조시간에는 넓은 백사장과 함께 원담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원담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해 고기를 잡는 제주의 전통 고기잡이 방식이다.
사진에 보이는 쌍원담은 총길이가 450여m 정도로, 제주해안에서 가장 큰 원담으로 주로 멸치와 농어, 뱅어돔, 숭어 등이 잡혔으며, 해안 매립으로 소멸된 “모살원”과 “물싼원” 두 원담을 전통문화 체험에 활용하고자 원래 위치에서 500여m 떨어진 현 위치에 복원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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