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6+ 24-200mm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도를 만들었다는 ‘설문대할망과 그의 아들 오백장군’ 설화가 중심 주제인 문화·생태공원으로, 2006년 문화관광부 실시 전국 문화·생태·관광자원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입장료: 어른 5,000, 청소년 3,500원, 12세 이하 및 65세 이상 무료
돌박물관 옥상에 설치된 하늘연못
설문대할망 신화 속 '죽솥'과 '물장오리' 한라산 백록담을 상징적으로 디자인한 원형무대로 지름 40m, 둘레 125m에 이르는 대형 작품이다
하늘연못과 한라산
하늘연못 아래 제주돌박물관
화산탄
화산이 폭발하면서 뿜어져 하늘로 올라간 용암덩어리가 공중에서 식어 떨어지면 화산탄이 된다
풍화혈
바람이나 파도 등의 풍화작용에 의해 형성된 암석의 구멍이나 동굴, 작은 풍화혈들이 밀집된 것을 벌집풍화라 한다
제주돌민속품 야외전시장
정주석(사진 오른쪽)
마을길에서 집안으로 들어가는 길목을 올레라고 한다. 올레 양 어귀에는 구멍이 뚫려있는 나무기둥이나 돌기둥을 세워 놓았다. 나무로 되어 있는 것을 정주목, 돌로 되어 있는 것을 정주석이라 부른다. 정주석에는 1~5개의 구멍이 뚫려있고 양쪽 좌우 구멍에 걸쳐놓는 횡목을 정낭이라고 부른다. 정주석에는 경계표시, 소와 말의 출입방지, 주인이 집안에 있고 없음을 전달하는 수단 등의 기능을 하기도 한다
오백장군 군상
말방앗간 등 옛 제주전통초가 마을을 재현한 ‘돌한마을’
100만 여 평 대지에 현재도 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제주 돌문화공원은 넓은 공간으로 여유롭게 제주의 향토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었으며, 특히 풍경사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만족도가 높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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