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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남프랑스여행] 칸 해변의 태닝 풍경, 요트 선착장 미소국+ 남프랑스 여행 6일 차, 생폴드방스에서 엑상프로방스로 가는 길에 잠깐 들렀던 국제영화제의 도시 칸의 해변과 요트 선착장 풍경입니다. 칸 해변(Cannes Beach)의 뜨거운 태양 아래 남녀노소 태닝(tanning)을 즐기는 모습이 이국적입니다. 생폴드방스를 출발하여 40분 만에 칸에 도착, 주차장으로 향하는 버스 창으로 본 해변 풍경 종려나무가 인상적인 칸 시청(Mairie de Cannes) 칸 해변을 먼저 보고 레드카펫 계단이 있는 클로드 드뷔시 극장을 보기로 합니다. 국제 회의장 앞은 영화제가 끝나고 장비들을 철거중이어서 어수선한 풍경이라서 지나쳤더니 레드카펫이 깔리는 계단 사진도 passing 칸 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은 칸 해변을 따라 줄지어 자라는 종려나무에서 아이디어를 얻었.. 2018. 7. 27.
[남프랑스여행] 샤갈도 사랑한 마을 생폴드방스 마을을 가로지르는 그랑데 거리(RUE GRANDE)와 미로 같은 샛길의 갤러리와 공방, 기념품 가게들과 레스토랑이 아기자기하게 들어서 있는 생폴드방스는 수많은 예술가가 사랑한 마을다웠습니다. 마을에는 대형 버스를 주차할 곳이 없어서 로터리 인근에 버스를 주차하고 생폴드방스까지 500여m를 걸어가는 길 성벽으로 둘러싸인 언덕 위에 요새 같이 우뚝 솟아 있는 생폴드방스 생 폴 드 방스 마을(SAINT PAUL DE VENCE VILLAGE) 황금 비둘기 호텔&레스토랑(La Colombe d'Or Hotel and Restaurant) *1차 세계대전 이후 혼란스러운 시기에 유럽의 예술가들이 조용하고 아름다운 이곳 생폴드방스로 많이 찾아 왔는데 카페도 함께 운영하던 여인숙 주인 폴은 가난한 예술가들을 따뜻하게.. 2018. 7. 24.
[남프랑스여행] 에즈(Eze) 지중해 전망, 니스 남프랑스 옛 성채 마을 에즈 빌(Eze ville)은 미로같이 아기자기한 중세 골목의 민예품 가게와 갤러리 그리고, 이국적인 정원에서 바라보는 지중해 전망이 인상 깊게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에즈 정원(Le Jardin Eze)에서 본 지중해 풍경 니스에서 만난 코나 오후 8시경 니스의 교통체증(전날 오후) 마음씨 좋은 포르투갈인 버스 기사의 배려로 숙소에 가기 전 니스 해변을 둘러보았다. 유럽에서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남프랑스의 니스(Nice) 부호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답게 공항에는 자가용 비행기들도 많이 보인다. 이튿날 니스 Park Inn By Radisson Nice Airport 호텔을 출발하여 에즈로 가는 길 30분쯤 걸려 에즈에 도착, 해발 427m 높이의 절벽 위에 조성되어 독수리 둥.. 2018. 7. 21.
[미소국여행]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 연안에 자리한 모나코는 바티칸 시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이다. 그레이스 켈리의 나라 모나코는 독립국이지만 프랑스 대통령이 국방, 외교권을 행사하며, 언어와 화폐도 프랑스와 같다. 이탈리아 친퀘테레에서 모나코까지(280km)는 휴게소에 머문 시간 포함 4시간 소요 프랑스 니스(NICE)로 이어지는 A8 고속도로에서 모나코로 나가는 길 모나코 뽀흐 에흐귤르(Port Hercule)가 내려다보인다. 모나코는 여의도보다도 작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다. 공식명칭: 모나코 공국 (Principaute de Monaco) 수도: 모나코, 인구: 30,581명 (2016), 면적: 2㎢ 모나코에서 F1 그랑프리도 열리는데, 자동차 경주용 서킷이 아닌 .. 2018.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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