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은 “북구의 베네치아”"북구의 파리"라 불리기도 하는데
넓은 수면과 잘 연결된 운하 그리고 도시계획에 의해 아름다운 호수와 나무, 잘 정돈된 고풍스런 건물등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선명도가 떨어지고 얼룩진 사진들도 보이는데 버스를 타고 시내를 이동하는 중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감라스탄은 구 시가지로 왕궁, 대광장, 대성당, 노벨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지역입니다.
카를 12세 동상
스톡홀름은 통나무란 뜻의 “스톡”과 섬이란 뜻의 “홀름”의 합성어인데
13세기초 많은 외국의 무역선들이 오고 갔기 때문에 통제가 필요하여 통나무로 울타리를 쌓았던 데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버스유리창 얼룩 때문에 사진에 뿌옇게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ㅠㅠ
점심식사를 했던 남강회관, 패키지여행 한국인 팀들이 잘 들르는 식당인듯합니다. ^^
꼬마들 표정이 귀엽습니다. 왼쪽이 아빠인 듯한데 혼자서 세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듯 보였습니다.
구스타프 3세 동상
왕궁
3개의 돛이 있는 배는 훈련용 군함을 개조하여 만든 유스호스텔인데 몇 달 전에 예약을 해야 투숙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왼쪽 멋진 건물은 박물관, 오른쪽 검은 지붕에 돛대모양이 있는 건물은 비운의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바사박물관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감라스탄 구시가지와 노벨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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