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신혼여행지 하와이 오하우섬 첫날

인천공항을 오후 8시에 출발한 아시아나 OZ232는 8시간을 날아서 하와이시간 아침 9시에(한국시간 새벽 4시)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위키위키버스를 타고 메인 터미널에 도착 입국심사를 하고 짐을 찾은 후 세관검사를 하고 게이트를 나가 한국인 현지 가이드 미팅 후 호놀룰루 시내로 이동하여 시내 관광을 하였는데 가이드가 운전을 하면서 행사 진행을 하였고, 15인승밴이라서 운전을 하면서 가이드 하여도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하와이를 최초로 통일 했다는 '카메하메하 왕' 동상이라고 하네요... 뒤에 보이는 건물은 주 대법원이라고합니다.

 

하와이에서 많이 보이는 반얀트리(Banyan Tree)... 나무줄기에서 뿌리가 땅으로 내려 새로운 나무가 되는 무한번식이 가능한 괴기스러운 나무입니다.

 

 

 

 

항구의 물이 무척 맑았습니다... 빵조각을 던져주면 양어장 물고기들처럼 쏜살같이 모여드는 물고기들입니다...

 

 

 

퇴역한 포경선이라고합니다...

 

가이드가 사준 와이올라 쉐이브 아이스크림... 곱게간 빙수에 빨노파 색소를 사용한 불량식품(? ^^;) 같은 아이스크림 입니다.

 

하와이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주립공원 전망대... 야경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멀리 호놀룰루공항 활주로가 보입니다.

 

하와이의 상징과도 같은 다이아몬드 헤드와 하와이 시내입니다...

 

 

와이키키 해변입니다. 낮에는 비키니 차림 때문에 사진촬영이 부담스러운 곳입니다...ㅎㅎ

 

 

 

매주 금요일 저녁에 실시하는 와이키키 해변의 불꽃놀이 입니다. 이동중에 차를 세우고 휴대폰(갤포아)으로 촬영하였습니다.

 

 

하와이 여행 개요 http://photo131.tistory.com/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