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평창 메밀꽃축제, 평창 효석문화제

9월 6일(화) 평창 메밀꽃 축제장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관광버스와 승용차들로 주차장이 만차여서, 주차 도움이의 안내로 행사장에서 조금 먼 인근 도로 갓길에 주차하고 행사장을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2016 평창 효석문화제,  기간 : 2016. 9. 2(금)~11(일) 10일간, 장소: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

 

주차장이 만차라서 300여m 떨어진 도로변에 주차하고 행사장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메밀 고장답게 메밀막국수 조형물입니다.^^

흥정천과 남안교입니다.

남안교에 설치된 조롱박 터널을 지나 메밀꽃 포토존 쪽으로 갑니다.

 

녹색지붕 천막은 재래 풍물시장으로 볼거리도 많고 없는 것 빼고 다 있었습니다.^^

 

포토존 매표소인데, 메밀꽃밭도 식후경 식사 후 둘러보기로 합니다.

행사장 안내요원에게 막국수 맛집을 물어 보았더니 맛 차이가 없다고 하여, 가까이 보이는 흥정천변 거기막국수식당을 선택했는데 행사장과 가까워서인지 손님이 무척 많아 한참을 기다려서 주문 할 수 있었습니다.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전병을 시켰는데 막국수 맛은 보통이었고 배추 값이 비싸서인지 양배추김치가 나왔습니다.

식사 후 행사장을 둘러보았는데, 4km쯤 떨어진 곳에 있는 무이예술관을 둘러보려면 시간여유가 없어서 포토존은 입장하지 않았습니다.

3000원 체험북을 구입하면 포토존과 이효석문학관이 무료입장인 듯합니다.

 

흥정천변을 따라 걸으면서 본 메밀 꽃밭입니다.

멧돼지 사냥을 재현한 민속놀이인 “평창 황병산 사냥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첫 번째로 공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풍물시장 입구 페루 원주민들의 팬플룻 연주(El condor pasa)가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폐교된 초등학교에 개관한 평창무이예술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