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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2

유럽대륙의 서쪽 끝 포르투갈 까보 다 로카(호카곶, Cabo da Roca) 유럽대륙의 서쪽 끝 포르투갈의 호카곶(Cabo da Roca)은 유라시아 대륙의 최서단으로 대서양으로 돌출되어 있어서 바람이 세차 나무가 자랄 수 없는 환경으로 키 작은 풀들만 보였는데 선원들 사이에는 “리스본의 바위”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서울보다 8시간 늦은 시차 때문에 세 번이나 자다 깨다 일어나 호텔 창으로 본 포르투갈의 일출입니다. 서울시간 오후 2시경? ^^ 첫날 투숙했었던 Praia Mar 호텔 앞마당 물결무늬, 실제는 평평한데 굴곡진것처럼 입체적인게 어디서 보았던 무늬 아닌가요? 그렇습니다!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마카오의 포르투갈 광장에서 본 무늬와 똑같습니다.ㅎㅎ 시차 때문에 일찍 일어나니 할일도 없고 호텔 주변을 둘러보러 나왔습니다. 이른 시간이라서 한적한 호텔 앞 해변입니다. 버스로 호.. 2015. 7. 14.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여행개요 여행기간: 2010. 7. 21~ 7. 31.(10박 11일) 인천- 암스텔담 경유- 포르투갈 리스본- 까보다로카- 스페인 세비야- 타리파- 모로코 탕기에르- 패즈- 라바트- 카사블랑카- 스페인 말라가- 꼬르도바-그 라나다- 꼰수에그라- 톨레도-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암스텔담 경유- 인천 이번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여행은 왕복 모두 KLM 네델란드 항공을 이용 하였고 따라서 네델란드 암스텔담의 스키폴 공항을 경유하였습니다. 포르투갈은 스페인과 국경을 인접하고 있어서 버스로 왕래 하였고 스페인에서 지브로올터 해협 건너편에 위치한 모로코는 버스와 함께 대형 여객선으로 왕복 하였습니다. 혹시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여행하실 계획이 있다면 지브롤터 해협건너 아프리카에 속하는 모로코도 다녀오시길 적극 권하고 .. 2015.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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