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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2

터키여행- 파묵칼레에서 터키 남부 안탈리아로 히에라폴리스에 있는 파묵칼레를 출발하여 중간에 '살다' 호수를 경유하여 아름다운 해안도시 안탈리아 까지 약 5시간이 걸렸습니다 히에라 폴리스에 견학 온듯한 터키 어린이들이 포토 포토 하면서 손을 흔듭니다 파묵칼레 출구 터키 기념품점 어디를 가나 보이는 눈알 모양의 나지르본죽입니다 면제품 판매점에서 관광객들에게 천짜는 시범을 보이는 아저씨가 사진 다찍었어요? 하는 중입니다. ^^ 비가 내리지 않아서 한여름인데도 누렇게 마른 황금(?) 들판입니다 풍경은 아름답지만 석회성분이 많아 물고기가 살지 못하는 죽은 호수인데... 재미있게도 이름은 "살다"호수입니다...^^ 풍경이 이국적인 살다호수입니다 석회 성분이 많아 물고기가 살 수 없는 "살다" 호수가 마치 소금성분이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살다호수 가까운 레스.. 2014. 7. 29.
터키여행- 설경 같은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 파묵칼레는 위쪽에서 흘러내려온 온천수의 석회성분이 오랜 세월에 걸쳐 침전되어 형성된 지형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관광객의 발길에 훼손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맨발로만 출입을 허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무분별한 개발로 온천수가 많이 줄어들어 물이 흐르지 않는 곳이 많아 현재는 인위적으로 수량을 조절하고 있다고 합니다 설경 같은 풍경의 파묵칼레입니다 공동묘지인 네크로폴리스가 끝나는 곳에 바로 파묵칼레가 나타납니다 온천수의 석회성분으로 하얗게 뒤덮인 파묵칼레, 터키어로 파묵이 목화를 뜻하고 칼레는 성을 뜻하므로 파묵칼레는 목화 성(cotton castle)이란 뜻입니다 석회붕 위쪽으로 형성되었던 고대 도시 히에라폴리스 복원도입니다 관광객들이 흐르는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있는 모습입.. 201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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