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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2

터키여행- 카파도키아 스머프 마을 파샤바 계곡 카파도키아 스머프 마을 파샤바 계곡(Pasabag Vally) 스머프 작가인 벨기에 피에르 클리포드가 이곳 파샤바 계곡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300만년 전 인근 에르시예스 산에서 대규모 화산 폭발이 일어나 화산재에 덮여 굳어진 땅 위에 화산재와 용암이 쌓였고 이후 끊임없이 일어난 침식과 풍화를 거쳐 다채로운 형태의 기암괴석들이 가득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카파도키아 파샤바계곡 스머프가 나올듯한 요정의 굴뚝 눈부신 터키의 태양은 모자와 선그라스가 필수입니다 살구나무 그늘입니다. 한국의 여름과 달리 습도가 낮은 터키는 그늘에만 들어서면 시원합니다. 이슬람 세력이 들어오면서 훼손된 동굴속 교회 성화 터키 아이스크림 "돈두르마" 찰지고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인데 1인분에 3달러... 손에 .. 2014. 12. 28.
터키여행- 요정의 땅 카파도키아 우치히사르 1 터키 카파도키아[Cappadocia] 지역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몇 마디 단순한 말로써 카파도키아의 놀라운 풍경을 설명하기는 이과 출신에게는 너무 어렵습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모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신기한 모양의 기암괴석은, 수억년 전에 일어난 화산 폭발로 화산재와 용암이 쌓이고 굳어져 응회암과 용암층을 만들었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지형이라고 합니다. 우치히사르는 "뾰족한 바위"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카파도키아의 특징은 기암괴석의 동굴교회와 땅속에 펼쳐진 거대한 지하도시입니다. 파묵칼레를 "동화의 나라"라고 하면 카파도키아는 "기이한 요정의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파도키아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로마인들로부터 도망쳐 온 기독교도의 삶의 터전으로 시작됐으나, 7세기 중반에 이슬람의 .. 2014.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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