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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6

고향집 제비새끼 오남매 Z6+ 24-200, 200-500vr 저요~ 저요~ 어미제비가 나타나자 일제히 입을 벌리는 아기제비들 해마다 찾아오는 제비가 올해에도 새끼 5마리를 잘 키우고 있습니다 “제비새끼 입 벌리듯 한다.”는 어른들 말씀이 생각나는 장면 무럭무럭 자라는 새끼들 때문에 잠시도 쉴 틈이 없는 어미제비 어린제비들은 부리주변 하얀 테두리로 어미와 구분 된다 주로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아먹는 제비는 비행실력이 뛰어나며, 둥지를 지을 때 외에는 땅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 두 갈래로 갈라진 제비꼬리 *연미복(燕尾服): 서양예복인 턱시도의 두 갈래로 길게 갈라진 부분이 제비꼬리와 닮아 제비 연(燕), 꼬리 미(尾), 연미복으로 부르는 것을 아시나요? ㅎㅎ 응가 중인 아기제비, 먹고 싸고 먹고 싸고... 해마다 찾아오는.. 2021. 7. 6.
고향집 제비새끼 Z6+ 200-500mm 해마다 고향집에 찾아오는 제비가 올해에도 집을 짓고 새끼들을 무사히 키워냈습니다. 보통 5마리의 새끼를 키웠었는데, 올해엔 6마리를 부화해서 벌써 어미만큼 자라 둥지를 나왔습니다. 둥지가 비좁아서 뜰 안 처마 물받이에 앉아 어미를 기다리는 아기제비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막내인 새끼가 형제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듯 따로 앉아있습니다. 마당 전깃줄에서도 따로 앉아있는 막내제비 저요~ 저요~ 제비새끼 입 벌리 듯 한다더니...ㅎㅎ 안타깝게도 막내는 먹이 받아먹기를 체념한 듯 보입니다. 다행히도 어미가 혼자 앉아있는 막내에게도 먹이를 챙겨주네요 어미제비 두 마리가 앉지도 않고 공중에서 스치듯 순식간에 먹이를 주고 쉴 사이 없이 사냥을 나갑니다. 잠시 쉬는 가 했는데... 식구가 많아 쉬지.. 2020. 6. 23.
[고향의 봄] 복사꽃, 튤립, 제비, 고라니, 봄나물 4월 18~19일 고향의 봄 풍경입니다 고향집에 해마다 찾아오는 제비 2013년 6월초 육추 중인 고향집의 제비 http://photo131.tistory.com/626 마당 풍경 튤립 복사꽃 민들레 홀씨 냉이꽃 두릅 참죽나무 가시오가피 엄나무 윤기 흐르는 엄나무 순 도라지 둥굴레 더덕 방풍 머위 양파 마늘 감자 완두 참새들이 황조롱이를 피할 수 있는 찔레 가시덤불에서 휴식을 합니다 지난해 녹두꽃을 뜯어먹어 어머니를 속상하게 했던 고라니 고라니 발바닥^^; 중대백로들이 영리하게도 트랙터가 논을 갈면 나타나는 먹이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왜가리 팔봉산(八峰山)은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와 양길리, 금학리에 걸쳐 팔봉면 중앙에 솟아 있는 산이다. 팔봉산 명칭의 유래는 여덟 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있는데서 .. 2018. 4. 20.
올해도 찾아온 제비 올해도 고향집에 제비가 찾아와 5남매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부모님 두분만 사시던 조용한 시골집이라서 원래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제비인데... 못보던 사람이 있어서인지 무척 경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섯마리 모두 입벌린 사진은 담지를 못하였네요... 201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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