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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푸르 암베르성2

인도여행- 암베르성 거울의방 쉬시마할(Sheesh Mahla), 자이푸르 자이푸르에서 약 11km쯤 떨어진 암베르 성(Amber Fort)은 이슬람풍의 아름다운 성으로 걸어서 올라가는 것보다는 코끼리를 타고 오르는 것을 권장하며, 입장료와는 별도로 50루피(약1불)의 사진 촬영 권을 사서 입장하게 됩니다. 거울의방 쉬시마할(Sheesh Mahla) 코끼리를 타고 언덕 위의 암베르성 입구로 들어서면 궁전의 벽면이 화려한 색들의 모자이크와 벽화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코끼리를 타고 성안으로 입장합니다. 건물이 예술작품입니다. 아름다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돌과 보석가루를 사용한 모자이크라서 50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색 바램 없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고, 이번 인도여행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유적지였습니다. 거울의 방이라 부르는 쉬시마할(Sheesh Mahla.. 2015. 12. 26.
인도여행- 코끼리타고 오르는 암베르성, 코끼리 트래킹 자이푸르 암베르성은 무굴황제 라자만 싱이 1592년 짓기 시작하여 후대인 자이 싱이 완성하였다고 하는데 성의 내부는 매우 아름다웠고 스페인의 알함브라궁전 느낌이 났으며, 건물 곳곳에서 이슬람 과학의 문명이 느껴졌습니다. 산 아래에서 성 안까지 2명씩 코끼리를 타고 올라가는데, 커다란 코끼리를 타고 성에 오르니 장군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코끼리를 타고 성을 오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코끼리를 타려고 줄을 선 관광객들 암베르성을 둘러보니 스페인의 알함브라궁전 느낌이 났으며 내부 장식의 화려함이 매우 인상적인 유적이었습니다. 코끼리 승강장, 오른쪽에 키가 큰 코끼리를 타기 위한 테라스 모양의 승강장이 있습니다. 코끼리 숫자가 엄청나게 많았는데 코끼리 소변으로 바닥이 젖어있고 곳곳에 큰 배설물.. 2015.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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