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용산전쟁기념관2

용산전쟁기념관- 한국군과 북한군으로 만난 형제의 상 용산전쟁기념관에 입구에 세워진 6.25전쟁을 상징하는 '형제의 상' 입니다. '형제의 상' 조형물은 6.25전쟁당시 한국군과 북한군으로 복무하게된 기구한 운명의 형제가 원주 치악산고개 전투에서 극적으로 만난 순간을 재연한 것인데 총을메고 철모를 쓴 장교가 형으로 한국군 제8사단 16연대의 박규철 소위이며, 형에게 안긴 인민군 복장의 병사는 북한군 제8사단 83연대 박용철 하전사라고합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형제의 상'입니다. 사진중앙 멀리 남산타워도 보입니다. 2014. 6. 25.
용산전쟁기념관- 6.25전쟁 유엔(UN) 참전 16개국 우연히 들렀던 용산전쟁기념관...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625전쟁 당시 참전국 16개국을 전시물 순서대로 포스팅합니다. 미국, 영국, 호주, 네델란드, 캐나다, 프랑스, 뉴질랜드, 필리핀, 터키, 태국, 남아공, 그리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에티오피아, 콜롬비아순입니다. 전 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짧은 기간에 현재와 같은 발전을 이룬 것은 분명 기적입니다. 대단한 한민족입니다 실내 조명이 어두워서 ISO 320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6·25전쟁 당시 전사한 한국군과 유엔참전국 장병들의 인식표 1,300여개를 소재로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눈물방울로 형상화했다. 가시철사는 전쟁의 공포와 비극, 억압 그리고 위험성을 상징하며, 아랫부분의 모래에 그려져 있는 원형은 방울의 파동을 의미한다. 6·.. 2014. 6.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