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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여행2

발틱3국여행- 에스토니아 탈린 2, 유네스코 역사지구 올드 타운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은 1200년대 초 덴마크인들이 에스토니아 북부지역에 진출하여 성을 건설하고 세력을 확장한 곳으로 덴마크, 독일, 폴란드, 스웨덴, 러시아 지배를 거치면서 건설된 도시와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고 있어서 유럽에서도 옛날 중세시대의 모습이 잘 보존된 도시 중 하나로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곳입니다. 탈린 올드 타운 거리에서 전통 복장으로 카페 손님들에게 율동을 보여주던 아가씨들 톰페아 언덕(Toom pea)에서 내려다 본 탈린 구시가지 풍경이 엽서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톰페아 언덕에서 저지대로 내려가는 길은 롱다리와 숏다리 두길이 있는데 우리일행은 폭이 넓고 평탄한 롱다리 길을 택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중세시대 문맹자들도 알아볼 수 있는 수제 간판으로.. 2014. 9. 25.
발틱3국여행- 유네스코 역사지구 중세도시 에스토니아 탈린 1 에스토니아의 북서부에 위치한 수도 탈린 구시가지의 모습은 마치 동화마을 같이 아름다웠는데, 탈린은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도시 중 하나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구시가지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발트해의 진주, 보석, 자존심 등으로 불리는 동화마을 같이 아름다운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구시가지 지리적 여건으로 과거 끊임없는 침략과 전쟁에 시달렸고, 1991년 러시아로부터 독립하여 현재의 에스토니아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행 9일 째, 아침에 리투아니아 빌니우스 숙소에서 출발하여 라트비아 리가를 거쳐 에스토니아 탈린에 도착하였습니다. 사진의 숫자는 숙박지입니다.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 국경,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전용 버스로 2시간 가까이 달려 아무 수속도 없이 국경을 넘어 에스토니아에 도.. 201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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