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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여행3

상해여행- 초라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화려한 남경로 윤봉길의사 기념관(홍구(노신)공원)에서 채 30분이 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가 있습니다.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는 낡은 주택가에 위치해 있는데 1989년 현지 출장을 갔던 S그룹 직원이 임시정부 청사를 찾았다가 현지인이 살고 있는 낡고 허름한 건물에 아기 기저귀가 걸려있는 모습에 충격을 받아 귀국 후 출장보고서에 출장 목적 외의 임시정부 청사 현황을 보고하고 S그룹에서 우리 정부에 임시정부 청사복원 계획을 제출 설명하고, 우리 정부의 도움을 받아 중국 정부를 설득하여 청사 건물에 살고 있던 현지인에게 보상금을 주어 이주시키고 1993년 4월 13일.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복원하여 역사적인 개관 테이프를 끊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임시정부 청사의 소유 .. 2014. 7. 1.
상해여행- 상해야경, 황포강변 외탄 야경 상해의 상징이자 상해 현대 역사의 축도라는 외탄지역은 다양한 국가의 건축 양식이 모여 있어서 '세계 건축 박물관'이라고 불리며, 동방명주탑의 불 빛을 중심으로 화려한 불빛이 외탄을 밝게하여 제방을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황포강의 경관을 즐기기 위해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상해 외탄야경 촬영을 위해 나름 준비한다고 했는데 안개 때문에 아쉬움이 컷던 여행이었습니다. 유럽 도시에 와 있는 듯한 풍경의 외탄지구 야경입니다. 안개 때문에 아쉬움이 컷던 황포강변에서 본 외탄지구 야경입니다. 안개로 인해서 아쉬운 야경이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계속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안개로 아쉬웠던 상해 황포강변에서 본 외탄 야경이었습니다. 상해에서도 쇼 관람을 하였는데 사진촬영 금지라서 공연시작 전과 공연 끝난 후 배우들이 인사하는 .. 2014. 6. 26.
상해여행- 인천에서 중국 상해 동방명주탑 겨울휴가 여행으로 거리도 가깝고 비용도 저렴하며 한국보다 따뜻한 상해 소주 항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비용과 긴 휴가기간이 필요한 해외 여행지를 추운 겨울에 여유없이 다녀오는 여행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휴가기간이 여름과 겨울 뿐이라면 여유있게 주변 풍광을 둘러보면서 여행지의 참맛을 느껴보고 풍광을 사진에 담을 수있는 더운 계절이 나은 듯합니다. 중국 상해 마천루의 상징 468m 높이의 동방명주탑(Oriental Pearl TV Tower) 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상해 푸동공항까지는 2시간이 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이고 시간도 서울보다 한시간 늦어 시차적응이 필요없는 여행지입니다. 현재 상해시간은 오후 7시 반경인데 한국 시간으로는 8시 반입니다. 중국 최고 높이의 방송 관제탑, 동방명주(东方明珠).. 201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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