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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4

뚱딴지꽃 뚱딴지 : 국화과 해바라기속 흔히 돼지감자라고 부르는 뚱딴지는 옛날에 가축의 사료로 쓰기위해 심었다가 인가 근처에 야생으로 버려져 있었는데... 이눌린(천연 인슐린)이 포함 되어 있어서 당뇨에 효과가 있고, 주성분인 이눌린이 소화가 되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1kg에 3~4천원정도에 거래되는 귀한 신분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D7000 + AF Nikkor 60mm Micro F2.8D 렌즈로 촬영한 사진... 기격 대비 뛰어난 성능입니다...^^ 꽃이 피기 전 어린 상태에서는 해바라기인 줄 알았습니다... 비슷하지 않나요? ^^ 생김새가 다양한 뚱딴지 덩이줄기입니다... (아직 캘 수있는 시기가 아니어서 인터넷에서 빌려왔습니다...^^) 2012. 9. 20.
올림픽공원 허수아비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개콘의 용감한녀석도 보이네요...^^ 2년 전인가? 곤파스에 쓰러졌었던 향나무에 버팀목을 세우는 작업 모습도 보입니다... 벼들이 벌써 고개를 숙이네요... 향나무가 크다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사람들이 옆에 있어 크기가 비교되니... 향나무로는 엄청 큰 나무인 것을 사진을 보고서야 느꼈습니다...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는 아빠... 해를 가리고 물병을 들고 있는 엄마... 가족의 행복이 느껴집니다...^^ 명찰을 보니 두메부추... 젊은 억새꽃입니다... ^^ 감나무에서도 가을이 왔습니다... 201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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