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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2

백두산 여행- 서파에서 본 천지 천지에 오르는 길은 4곳이 있는데... 언덕이란 뜻의 파를 사용하여 동파, 서파, 남파, 북파라 하며 서파, 남파, 북파 3곳은 중국 쪽에 동파는 북한땅에 속해 있어서 북한땅 을 통해서만 오를 수 있습니다. 북파는 4륜구동 찝차를 타고 오르기 때문에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인데... 관광객을 한번이라도 더 실어나르기 위해 비탈길을 과속으로 난폭운전 하는 것으로 유명한 코스입니다. 북파는 10여년 전 등정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천지가 가장 잘 보이는 서파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서파 셔틀버스 주차장에서 천지까지 계단 시설이 잘 되어 있어 1,442계단을 주변경치와 야생화를 감상하며 40여분 오르다 보니 드디어 천지가 나타났습니다. 천지가 안개에 가렸다가 나타나기를 반복했는데 가장 잘보였던 순간입니다. .. 2013. 8. 16.
백두산여행- 서파 산문에서 천지에 오르다 서파산문 주차장에서 타고간 차에서 하차, 환경보호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45분 쯤 산비탈길을 오르니 천지로 오르는 계단에 인접한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서파 산문에서 표를 사고 입장하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환경보호 셔틀버스 환승장입니다. 셔틀버스로 45분쯤 오르니 드디어 천지로 오르는 계단이 나타납니다... 천지를 관광하고 하산하려는 여행객들입니다. 하루에 1만~ 1만오천명 정도가 서파를 이용하여 천지에 오른다고 합니다. 거리 900m, 1442 계단이란 표지판이 보입니다. 왼쪽은 내려오는 계단 오른쪽이 올라가는 나무계단입니다. 정상 쪽이 안개에 싸여있어 과연 천지를 볼 수있을지 걱정스럽습니다... 곳곳에 공안들이 보입니다. 천지에 올라서 만세를 부르거나 애국가를 부르면 인솔가이드의 자격이 박탈된다고 조.. 201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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