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메이플로드2

캐나다 단풍여행 명소 몽트랑블랑(Mont Tremblant) 나이아가라에서 퀘벡까지 세인트로렌스 강을 따라 장장 800km에 이른다는 단풍길 메이플 로드(Maple Road), 캐나다 단풍여행의 최적기로 예상한 10월 초(2016.10.1~4)에 캐나다 단풍여행을 떠났습니다. 아직 단풍이 덜든 조금 아쉬운 메이플 로드였으나 퀘벡과 가까운 몽트랑블랑에는 단풍이 절정기에 가까워 모두들 감탄과 환호 속에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나이아가라, 토론토, 킹스턴,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에 이르기까지 약 800km에 달하는 메이플 로드(maple road)의 환상 속에 떠난 10일간의 미동부 캐나다 여행코스입니다. 몽트랑블랑(Mont Tremblant)에 도착하니 단풍 숲속에 스키리조트 숙박시설들이 보입니다. 몽트랑블랑(Mont Tremblant)은 북미 동부 지역에서 가장.. 2017. 5. 6.
미동부 캐나다 여행 개요, 아시아나 A380 8박 10일(2016. 9. 28~ 10. 7.) 일정으로 미동부와 캐나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미국에서 캐나다까지 끝없이 펼쳐지는 메이플 로드(Maple Road)의 환상을 갖고 캐나다의 단풍 절정기를 체험해보려고 지난 5월에 뉴욕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였는데, 올해는 단풍 시기가 늦어 아직 푸른 숲, 2주 쯤 후인 10월말에야 단풍 절정기가 될 듯합니다. 캐나다 북쪽 리틀 프랑스라는 별명을 지닌 퀘벡에서 나마 이제 막 시작되는 단풍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여행경로: 인천- 뉴욕(1박)- 필라델피아- 워싱턴DC(1박)- 나이아가라(1박)- 토론토(1박)- 오타와- 몬트리올(1박)- 퀘벡(1박)- 몬트리올- 레이크 조지- 뉴욕(2박)- 인천 아시아나 A380-800, 좌석수 495석의 초대형 항공기로 2층 .. 2016. 10.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