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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데자이네로4

Brazil Travel- 브라질 리오데자이네로에서 꾸리찌바를 거쳐 이과수 서울을 출발한지 3일차 오전에 팡데아수카르(슈가로프) 전망대에서 세계 3대 미항에 속하는 리오데자이네로 풍경을 조망하고 오후에 공항으로 가서 꾸리찌빠행 비행기에 탑승, 꾸리찌빠에 도착하여 다시 비행기를 타고 밤늦게 세계최대 폭포가 있는 이과수에 도착하는 강행군 일정의 하루였습니다. 이과수로 가기 위해 리오데자이네로 공항으로 가는길에 본 해변 풍경들입니다. 흐리고 역광인 환경에 달리는 버스에서 촬영하여 흔들리고 노이즈가 많은 사진들이지만 기록을 위해 포스팅합니다. 브라질이 포르투갈 식민지 였는데, 역시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마카오와 포르투갈 등지에서 보았던 물결 무늬입니다. 리오데자이네로 공항, 이곳에서 1시간 30분 쯤 걸려 꾸리찌바에 도착한 후 다시 이과수행 비행기로 1시간 넘는 비행을 하여 이과수에 도.. 2015. 2. 12.
Brazil Travel- 리오데자이네로 팡데아수카르(슈가로프산, 빵산) 전망대 리오데자이네로 해안에 우뚝 솟은 팡데아수카르(Pao de Acucar, = 슈가로프산, 별명 빵산)) 정상에 오르면 코파카바나 해안을 비롯하여 코르코바도의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진다는데 안개로 인하여 일부 풍경만 감상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팡데아수카르 전망대에 오르기 위해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우르카 언덕에 올라 다시 케이블카를 타야 합니다. 왼쪽 케이블카가 보이는 곳이 우르카 언덕이고, 오른쪽 멀리 팡데아수카르가 보입니다. 열대과일 잭프룻(Jack fruit)인 듯합니다. 굵은 나무기둥에 열매가 달린 것이 특이합니다. 우르카 언덕의 케이블카 탑승구, 팡데아수카르 전망대에 오르는 두 번째 케이블카를 타는 곳입니다. 세계 3대 미항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름다운 리오데자이네로 풍경입니다. 오전 10시 반인데.. 2015. 2. 11.
Brazil Travel- 리오의 상징 코르코바도 언덕 예수상 브라질 도착 2일째, 리오데자이네로의 상징 거대 예수상 보기위해 아침 일찍 호텔을 나서 코르코바도 언덕으로 향했습니다. 예수님상은 브라질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민들의 성금을 모아 1931년 해발 710m의 코르코바도 절벽위에 높이30m, 팔 벌린 넓이 28m, 무게 700여 톤으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전날 공항에서 본 코르코바도 언덕위의 예수상 코르코바도 언덕에 올라가는 방법은 트램을 이용하는 방법과 밴을 타고 오르는 방법이 있는데 우리 일행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첫 번째로 출발하는 VAN을 이용하여 올라갔습니다. 너무 일찍 도착하여 만남의 장소에서 전용 VAN 매표소가 문을 열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만남의 장소에서 보이는 예수상이 안개로 가려졌다 나타나기를 반복합니다. 매표소에서 저곳까.. 2015. 2. 11.
Brazil Travel- 인천에서 브라질 상파울로까지 중남미 여행은 지구 반대편 먼 지역이라서 긴 여행 시간과 만만치 않은 비용이 소요되어 쉽게 결정하기가 어려운 여행지라서 퇴직 후의 여행지로 생각했던 곳인데 여건이 하락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인천 공항에서 상파울로까지 가는 동안 비행기가 공중에 떠있는 시간만 24시간 이상이라서 한 번에 갈 수가 없어 중간에 급유하고 승무원들도 교대하고 기내 청소도 하기 위해서 미국 LA공항에서 2시간정도 머물게 됩니다. 좌석은 변동이 없는데 LA 공항에서 환승 절차를 거치면서 정식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절차와 똑같은 미국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11월에 예약 후 12월 초부터 걸어서 출퇴근으로 매일 만보 이상 걷기를 하면서 여행출발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출발입니다...^^ 브라질 상파.. 201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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