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러시아여행20

러시아여행- 상트페테르부르크 거리, 이삭성당 러시아의 제1의 문화도시, 한때는 러시아 수도로 레닌그라드로 불렸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 거리 풍경과 러시아의 대표적 정교회 성 이삭성당을 둘러본 코스인데... 버스창으로 촬영하여 창문의 얼룩과 반사광으로 깨끗하지 못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네바강의 다리를 건너 이동하는 군인들 공산주의 종주국이었던 러시아 느낌의 광장 넵스키 대로에서 본 예수부활교회 (피의사원), 제정 러시아 알렉산드르 2세가 암살된 곳으로 피의 사원으로 불리기도합니다. 성 이삭 성당입니다. 64개에 이르는 원통 대리석은 이탈리아에서 가져 온 것이라고 합니다. 성이삭 성당(St. Isaac's Cathedral), 러시아의 대표적인 러시아정교 성당으로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1818년부터 1858년에 .. 2014. 10. 16.
러시아 여행- 정원예술의 걸작 여름궁전 페트로드보레츠 분수 여름 궁전, 러시아어로는 '페트로 드보레츠'[Petrodvorets]라고하며 표트르의 궁전이라는 뜻으로 표트르 대제가 주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지어졌기 때문에 '여름 궁전'으로 불립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시 남서쪽 29㎞ 지점, 발트해 핀란드 만 남쪽 연안에 위치한 여름궁전은 표트르 대제가 1717년 프랑스 왕실을 방문하고 난 뒤 원래 있었던 표트르 1세의 별장인 페테르고프를 베르사유 궁전 못지않은 황제의 거처로 만들기로 결심하면서 화려한 모습으로 변모하여 러시아 황실의 여름 별궁들 가운데 가장 호화롭고 인기있는 궁전이 되었습니다. 11시 정각부터 물을 뿜는 분수들은 지형의 높낮이에 따른 수압을 이용하여 무동력으로 물이 뿜어지게 만들었다고 하며 분수와 어울어지는 조각상의 균형감있는 배치들로 해서 이 정.. 2014. 10. 15.
러시아여행- 차창으로 본 상트 페테르부르크 거리 풍경 러시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자들입니다. 아침에 호텔을 나서기 전에 방에서 본 네바강 풍경입니다. 지난밤 2시경 다리 상판이 들어올려진 모습 새벽 2시경 다리 한가운데 상판이 들어올려지면 대형 화물선들이 통과합니다. 옛날에는 사원이었는데 현재는 국제대학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네바강 숙소였던 옥친스카야 호텔 로비에 네바강 다리 사진이 보입니다. 모스크바 시간 오전9시, 서울 시간 낮 2시, 서울보다 5시간 늦은 러시아입니다. 파리의 미라보 다리와 모양이 비슷하단 생각을 했는데 역시 프랑스에서 기증했다고 합니다. 페트로 파블로프스크 (베드로와 바울의)요새 300여 년 전 러시아의 제4대 황제였던 표트르 대제가 요새를 구축하면서 새 수도의 이상을 실현시킨 역사의 현장이라고 합니다. 요.. 2014. 10. 9.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호텔방에서 본 네바강 야경 러시아 시간 새벽 2시 15분 다리 중앙 상판이 완전히 들어올려진 모습 상트페테르부르크 위성 지도, 빨간 동그라미는 야경을 촬영한 옥친스카야 호텔과 사진에 보이는 다리입니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호텔방에서 본 네바강 야경 호텔은 좀 낡았지만 호텔 커튼을 여는 순간 멋진 야경에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새벽 2시경 다리 상판이 들어올려지면 대기하던 대형 화물선이 다리를 통과합니다. 네바강 야경투어를 하고 11시가 넘어 호텔로 돌아와 휴게소에서 구입했던 캔맥주를 마시며 다리가 올라가는 모습을 기다리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멋진 풍경에 사진촬영을 하면서도 대박!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2시가 가까워지자 다리상판 한가운데 빨간 불빛이 보이더니 강 하류 어둠속에서 수많은 배들이 몰려오.. 2014. 10.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