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한산성3 남한산성 서문에서 본 서울 Z6+ 24-200, 200-500vr 미세먼지가 좋았던 날,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에서 본 서울입니다 잠실에서 남한산성 남문주차장까지 12km, 27분 승용차 주차요금(후불): 평일 3,000원, 공휴일 5,000원 산성 안쪽 둘레길 남문주차장에 주차 후, 북쪽 방향 산성 둘레길을 1.5km(30분) 걷다보면 서문이 보인다. 한낮인데도 응달은 빙판길 *우익문(右翼門, 남한산성 서문) 행궁을 중심으로 국왕이 남쪽을 바라보며 국정을 살피니, 서문이 행궁의 우측에 있어 우익문이라 하였다. 서문은 남한산성의 4개 대문 중 규모가 가장 작은 문으로 인조 15년(1637) 1월 30일 왕이 세자와 함께 청나라에 항복하기 위해 남한산성을 나간 바로 그 문이다. 남한산성의 서쪽 사면은 경사가 급해 물자수송이 어렵지만 .. 2021. 12. 7. 남한산성 서문에서 본 서울 풍경 가시거리 20km가 넘는 쾌청한 토요일,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에 다녀왔습니다.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에서 본 남산과 롯데타워 예정에 없었던 출사라서 늦게 출발, 점심때가 되어 남한산성에 도착하니 남문과 로터리 주차장은 이미 만차, 남한산성 순교성지와 가까운 중앙주차장에 주차하고 북문 방향으로 가다가 국청사 표지판을 따라 올라갑니다. 국청사까지는 1.5km, 20분 거리 국청사 주차장(국청사 신도 외 주차 절대금지) 국청사에서 서문까지는 100m 서문(우익문) 남한산성 탐방로 제1코스 산행기 http://photo131.tistory.com/1245 서문 전망대, 멀리 북한산 인수봉도 깨끗하게 보입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높이가 264미터로 여의도 63빌딩보다도 높습니다.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스타타워).. 2018. 7. 9. 남한산성 탐방로 제1코스 산행기, 전망대 서울전경 남한산성의 5개 탐방코스 중, 가장 무난한 제1코스, 3월 17(토) 오전 산행기입니다. 아침에 하늘이 맑게 보여서,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에 가면 산뜻한 서울전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갑자기 산행을 결정하였습니다. 정오가 다 되어서 서문에 도착하니 그 사이에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였는지 남산타워가 흐릿하게 보였던 아쉬운 산행이었습니다. 남한산성: 사적 제57호 남한산성은 조선시대 뿐 아니라 삼국시대부터 천연 요새로 중요한 역할을 하던 곳이다. 백제의 시조인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 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2년(672)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란 기록도 있다. 고려시대에는 몽고의 침입을 격퇴한 곳이기도 하고 일제 강점기엔 항일운동의 거점이 되기도 한 곳이다. 그러나 남한산성은.. 2018.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