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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마2

올림픽공원의 봄기운 지난 겨울은 혹한이었지만 올림픽공원엔 봄기운이 완연하였습니다... 오랫만에 공원산책을 하며 봄기운을 찾아보았습니다. D7000 + 60mm Micro F2.8D 양지쪽에는 벌써 산수유 꽃망울이 탐스러웠습니다... 공원내에 있는 한성 백제박물관 옥상에서본 풍경입니다... 지난해 산수유열매가 아직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다시 꽃이피려하고 있습니다... 성질급한 개나리꽃도 보였습니다...ㅎㅎ 장끼(숫꿩)의 모습이 아름다웠는데... 망원렌즈가 없어서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아버지와 딸의 모습도 아름답게 보였고... 몽촌 토성위를 산책하는 노(?) 부부의 모습도 아름다운 봄날이었습니다... 2013. 3. 16.
뚱딴지꽃 뚱딴지 : 국화과 해바라기속 흔히 돼지감자라고 부르는 뚱딴지는 옛날에 가축의 사료로 쓰기위해 심었다가 인가 근처에 야생으로 버려져 있었는데... 이눌린(천연 인슐린)이 포함 되어 있어서 당뇨에 효과가 있고, 주성분인 이눌린이 소화가 되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1kg에 3~4천원정도에 거래되는 귀한 신분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D7000 + AF Nikkor 60mm Micro F2.8D 렌즈로 촬영한 사진... 기격 대비 뛰어난 성능입니다...^^ 꽃이 피기 전 어린 상태에서는 해바라기인 줄 알았습니다... 비슷하지 않나요? ^^ 생김새가 다양한 뚱딴지 덩이줄기입니다... (아직 캘 수있는 시기가 아니어서 인터넷에서 빌려왔습니다...^^) 201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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