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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여행5

[발칸여행]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여행(Split, Croatia) 아드리아 해를 사이에 두고 이탈리아와 마주하는 달마티아(Dalmatia) 지역의 아름다운 휴양도시 스플리트(Split)는 이 지역에서 태어나 로마황제 지위까지 오른 디오클레티아누스가 황제에서 은퇴한 후 고향에서 여생을 보내기 위해서 10여년(295~305)에 걸쳐 요새화 된 궁전을 지은 후 305년 황제의 자리에서 물러나 313년 사망할 때까지 머물렀던 역사 유적도시입니다. 이탈리아와 마주 보고 있는, 아드리아 해에 접한 달마티아(Dalmatia) 지역의 아름다운 휴양도시 스플리트(Split)입니다. 디오클레티아누스(Gaius Aurelius Valerius Diocletianus)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지방의 스플리트 근처에서 태어나 직업 군인이 되어 38세의 나이로 로마 황실의 근위대장 시절 누메리아누.. 2016. 7. 5.
[발칸여행] 크로아티아 자다르(Zadar), 태양의 인사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해안도시 자다르(Zadar)는 아드리아 해변에 위치한 교통의 요지로 5~6세기 비잔틴 달마티야(Dalmacija) 지방의 상업과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계속 번창하다가 1409년 베네치아에 팔려 이탈리아의 영토가 되었던 시절도 있었다고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유고연방을 거쳐 현재는 크로아티아의 영토입니다. D750+ 24-120mm 자다르(Zadar) 숙소인 포르토 호텔(Hotel PORTO)에 도착하니 오후 6시가 갓 넘은 시간이었는데, 호텔 주변에는 마땅히 산책할 곳이 없어서 호텔 프런트에서 자다르 지도와 바다오르간 위치 설명을 듣고 택시를 불러서 바다 오르간(Sea organ)이 있는 해변에 나갔다가 예상치 못했던 아름다운 광경을 만났습니다. *자다르는 작은 해안 도시로 .. 2016. 6. 28.
[발칸여행]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크로아티아(Croatia)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은 1979년 공원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가 지정되었으며(1979,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was added to the UNESCO World Heritage register), 중앙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경의 산악 카르스트 지형의 울창한 숲 속에 절벽과 수많은 호수, 그리고 크고 작은 폭포들이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크로아티아의 관광명소입니다. 공원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서 나무로만 만들어진 산책로입니다. 크로아티아 시간으로 두시 반경 라스토케를 출발, 소나기가 오락가락하는 길을 달리며 무지.. 2016. 6. 28.
[발칸여행] 크로아티아 라스토케(Rastoke), 물레방앗간 라스토케(Rastoke)는 마을로 흘러든 물줄기가 작은 폭포들과 호수를 이루고 있어 요정의 마을, 천사의 머릿결 등으로도 불리는데 흐르는 물을 이용하여 물레방아도 돌리고 농사도 짓는다고 합니다. D750+ 24-120mm 자그레브에서 전용 버스로 한 시간 반쯤 달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작은 마을 라스토케(Rastoke) 에 도착 하였습니다. 라스토케는 조용했던 작은 마을이었는데, “꽃보다 누나”크로아티아 여행에서 방영된 이후 한국인 방문객이 급증하여, 마을 방문이 무료에서 유료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우리 팀이 방문 했던 날도 주차장 요금으로 방문 할 수 있는 범위 등으로 마을 방문을 관리하는 아가씨와 작은 실랑이가 생기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크로아티아어, 독어, 영어, 한글 4개.. 2016.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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