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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 여행3

체코 프라하 여행- 파스텔 톤 아름다운 황금소로와 시내풍경 프라하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가운데 하나인 황금소로는 원래는 프라하 성을 지키는 병사들의막사로 사용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나, 그 후 16세기 후반 연금술사와 금은 세공사들이 살면서 황금소로라고 불리어지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기념품가게 골목으로 변한 황금소로는 십자군 원정 등으로 재원이 필요한 왕들이 왕궁 뒤쪽에 거주지를 만들고 연금술을 독려 하던 곳으로 금 세공사들이 많이 거주하여 황금소로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프라하성과 비투스 대성당을 관람하고 내려가는 길에 방문하는 필수 관광 코스입니다. 황금소로에는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야 할 정도로 작은 공간에서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카프카의 집 체코의 자랑인 세계적인 문호 프란츠 카프카의 흔적이 남아있는 이 집은 황금소로 중에서도 인기 높은 곳입니.. 2016. 3. 25.
체코 프라하여행- 프라하 성과 비투스 대성당(St. Vitus Cathedral) 체코의 상징이자 프라하의 심장과도 같은 프라하 성 (Prague Castle, Pražský hrad)은 블타바 강의 서쪽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성으로 프라하의 초기 역사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체코의 왕들과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들이 이곳에서 통치를 했으며 현재는 체코 공화국의 대통령 관저가 이곳에 있는데, 기네스북에 따르면 프라하 성이 세계에서 가장 큰 옛 성으로 길이는 약 570 미터, 폭은 약 130 미터에 달한다고 합니다. 정문 위에 위협하는 거인은 오스트리아인이고 아래에서 당하고 있는 사람은 체코인이라고 합니다. 체코가 오스트리아의 속국 이었습니다. 프라하성 약도, 중심에 있는 5번 건물이 성비투스 대성당입니다. 우리 일행은 약도의 녹색 화살표 방향으로 입성하였습니다.(아래사진) 프라하 성(P.. 2016. 3. 23.
체코 프라하 여행- 바츨라프광장, 틴성당 천문시계 Czech Praha 동유럽의 파리로 불리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Czech Praha)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동유럽 여러 국가 와 함께 소비에트연방(구 러시아)의 지배하에 있었던 시절 민주화운동이 일어났던 도시로 이 시기를‘프라하의 봄(The Prague Spring)’이라 불리는데, 1968년 프라하의 민주화 운동을 제압하기 위한 소련의 체코 침공으로 세계적 뉴스가 되었던 도시이며, 또한 EU가 지정한 2000년 유럽 문화의 중심지로 명명된 9개 도시에 드는 아름다운 여행지로 세계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프라하의 상징 구시청사 광장의 틴성당 폴란드 아우슈비츠를 출발하여 체코 수도 프라하까지는 전용 버스로 휴게소와 점심식사 시간을 포함하여 7시간이 걸렸습니다. 바츨라프 광장 바츨라프광장 쪽에서 본.. 2016.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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