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스포츠공연전시영화/마라톤12

2014 중앙서울마라톤 이날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 중앙서울마라톤은 국내 유일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세계 정상급 마라토너들도 대거 참가해 대회를 빛냈다. 총상금 11만4500달러(우승상금 5만달러)가 걸린 이날 대회 국제 남자 엘리트부문에는 6개국 24명이 출전했다. 이 가운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에서 인정한 골드등급 선수는 19명이나 됐다. 골드등급은 최근 3년간 치른 공인 대회에서 2시간10분30초 이내의 기록을 내거나 올림픽ㆍ세계선수권에 참가한 우수 선수에게 부여한다. -중앙일보 기사- 2번 선수인 에티오피아 페이사 베켈레 볼데미카엘(31)이 2시간7분43초로 우승하였습니다. 반면 이 대회 4연패를 노렸던 케냐의 제임스 킵상 쾀바이는 2시간11분31초로 9위를 하였습니다. 잠.. 2014. 11. 9.
2014 중앙서울마라톤 휠체어 부문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 중앙서울마라톤 모습을 올림픽공원 평환의문 앞(몽촌토성역) 3거리에 본 풍경입니다. 참가자격 : 풀코스 2시간 이내 완주 가능한 남자, 본 마라톤에 앞서 출발하였습니다. 선두 그룹이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삼거리까지 6분 35초 걸린 모습, 본 마라톤 팀은 10분 걸려 이곳에 도착 했습니다. 2014. 11. 9.
2013 중앙서울마라톤 휠체어부문 2013 중앙서울마라톤 출발에 앞서 휠체어마라톤 부문 참가자들이 출발하였는데 한국·미국·호주 등 6개국에서 12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본 마라톤에 앞서 출발하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려는 때문인지 참가자격이 풀코스 2시간 이내 가능자라고 하였습니다. 7명의 선수들이 선두그룹을 형성하여 평화의문 삼거리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그룹 4명의 선수들입니다... 바퀴굴러가는 소리가 나무바퀴 구르는 소리처럼 들렸습니다... 출발이 늦었는지 12번째 선수가 혼자 뒤쳐저 달리고 있네요... 최선을 다해 역주하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2013. 11. 4.
2013 중앙서울마라톤 ‘2013 중앙서울마라톤’ 우승은 2011, 2012년 챔피언이자 대회기록 보유자인 케냐의 제임스 쾀바이가 2시간 6분 25초의 기록으로 차지했습니다. 쾀바이는 지난해 2시간 5분 50초로 신기록을 세우며 대회 2연패를 했는데, 올해 또 우승하여 연속 3연패 했으나 아쉽게도 신기록 도전에는 실패했습니다. 평화의문 삼거리에서 본 모습입니다. 22번 선수가 이번 마라톤의 페이스메이커였는데 페이스메이커를 하느라 체력 안배를 못하였는데도 결승선을 5위로 통과하였습니다. 선두의 1번 선수가 이번까지 대회 3연패한 케냐의 제임스 쾀바이 선수입니다. 선두의 남자선수는 페이스메이커인 듯합니다. 2013. 11.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