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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5국 2016년 6월27

[발칸여행] 슬로베니아 호반의 도시 블레드(Bled) 섬 방문기 호반의 도시 슬로베니아 블레드(Slovenia Bled)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줄리앙 알프스의 진주로 불리는 천혜의 휴양지로 빙하 활동으로 형성된 블레드 호수의 섬에 건축된 성모 마리아 승천 성당, 그리고 바위 절벽위의 블레드 성이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절벽 위의 블레드 성(Blejski Grad)에서 내려다본 블레드 섬(Blejski Otok) 블레드 섬(Blejski Otok)으로 가기 위해서는 플레트나(Pletna)라고 부르는 전통 나룻배를 이용합니다. 플레트나(Pletna), 사람의 힘으로 노를 저어 운행하는 플레트나는 18세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이 지역 전통 배로 블레드 지역 출신의 남자들만이 플레트나를 운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고 합니다. 관광객을 태운 플레티나.. 2016. 6. 18.
[발칸여행] 인천에서 호반의 도시 슬로베니아 블레드까지 세상은 넓고 가볼 곳은 많다. 여행은 중독성이 있어서 시간이 허락되는 방학이면 해외로 나갔는데, 방학은 여행 성수기라서 붐비는 여행지의 불편함과 고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불이익을 받아왔으나, 이제는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운 몸이 되어서, 좋은 계절에 설레는 가슴으로 발칸지역 여행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발칸지역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을 비롯한 여러 회사가 있는데 대한항공은 직항으로 광고하며 체코 프라하로 가는데 비용도 가장 비싼데다가 실제는 좌석을 공유 공동 운항하는 체코 항공이었고, 아랍 에미레이트 에티하드 항공은 아부다비를 경유하는 점이 부담스러웠으며, 이스탄불을 거쳐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들어가는 터키 항공은 테러가 생각나서 결국 가장 안전할 것 같은 독일 루프트한자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12:.. 2016. 6. 17.
발칸 5개국 여행개요(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세르비아) 8박 10일(2016. 6. 1.~10.) 일정으로 발칸반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기간 가끔 내린 소나기는 발칸의 뜨거운 태양 열기를 식혀 주었고 15~25℃ 내외의 기온은 반소매 티의 여름 복장이 자연스러웠으며, 밤에 인솔자 없이 돌아다녀도 괜찮을 정도로 발칸지역의 치안상황도 안전한 편이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스르지산 전망대에 올라서 본 크로아티아(Croatia) 두브로브니크(Dubrovnik) 전경 여행경로 : 인천- 뮌헨- 블레드- 포스토이나- 자그레브- 라스토케- 플리트비체- 자다르- 시베니크- 트로기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코토르- 페라스트- 메주고리예- 모스타르- 사라예보- 베오그라드-뮌헨- 인천 아드리아해를 따라 이어지는 발칸의 아름다운 도시 중 핵심으로 꼽히는 크로아티아 두브로.. 2016.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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