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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5국 2016년 6월/세르비아2

[발칸여행]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 칼레메그단, 미하일로 세르비아 공화국의 수도인 베오그라드는 세르비아 중북부 지방 도나우 강과 사바 강이 합류하는 곳에 위치합니다. 7천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베오그라드는 전략적 요충지인 칼레메그단 요새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는데, 1440년 이후 오스트리아인들이 3차례 정복한 것을 제외하고는 오스만 투르크의 지배를 받으며, 활발한 상업 중심지의 역할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나토공습으로 파괴된 건물 가림판의 세르비아의 미녀 하사관, 모병제인 세르비아 군사령부에서 청년들의 지원입대를 홍보하는 광고라고 합니다. 1999년 코소보 사태 때 나토(NATO)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채 방치 된 세르비아 정부 건물 칼레메그단(Kelemegdan) 요새 안내도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의 도움을 받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시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16. 7. 27.
[발칸여행] 사라예보에서 베오그라드 가는 길 발칸여행 8일차(6월 8일) 아침 일찍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Bosnia And Herzegovina)의 수도 사라예보(Sarajevo)를 출발하여 세르비아(Serbia)의 수도 베오그라드(Beograd)로 이동하는 동안에 달리는 버스에서 본 풍경들입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 사라예보에서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까지는 휴게소 포함 총 7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사라예보를 출발한지 두 시간 쯤, 휴게소에서 본 체리나무입니다. 사과나무 둥근 지붕으로 보아 러시아와 동유럽 등지에서 많이 보이는 정교회 건물인 듯합니다. 사라예보를 출발한지 3시간 보스니아와 세르비아 국경에 도착하여, 버스에 승차한 채로 여권만 걷어서 세르비아 입국 수속을 하였습니다. 인원 파악을 겸하여 여권을 돌려 주기위해 제복 차림의.. 2016.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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