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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국 남프랑스 2018년6월/남프랑스6

[남프랑스여행] 샤갈도 사랑한 마을 생폴드방스 마을을 가로지르는 그랑데 거리(RUE GRANDE)와 미로 같은 샛길의 갤러리와 공방, 기념품 가게들과 레스토랑이 아기자기하게 들어서 있는 생폴드방스는 수많은 예술가가 사랑한 마을다웠습니다. 마을에는 대형 버스를 주차할 곳이 없어서 로터리 인근에 버스를 주차하고 생폴드방스까지 500여m를 걸어가는 길 성벽으로 둘러싸인 언덕 위에 요새 같이 우뚝 솟아 있는 생폴드방스 생 폴 드 방스 마을(SAINT PAUL DE VENCE VILLAGE) 황금 비둘기 호텔&레스토랑(La Colombe d'Or Hotel and Restaurant) *1차 세계대전 이후 혼란스러운 시기에 유럽의 예술가들이 조용하고 아름다운 이곳 생폴드방스로 많이 찾아 왔는데 카페도 함께 운영하던 여인숙 주인 폴은 가난한 예술가들을 따뜻하게.. 2018. 7. 24.
[남프랑스여행] 에즈(Eze) 지중해 전망, 니스 남프랑스 옛 성채 마을 에즈 빌(Eze ville)은 미로같이 아기자기한 중세 골목의 민예품 가게와 갤러리 그리고, 이국적인 정원에서 바라보는 지중해 전망이 인상 깊게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에즈 정원(Le Jardin Eze)에서 본 지중해 풍경 니스에서 만난 코나 오후 8시경 니스의 교통체증(전날 오후) 마음씨 좋은 포르투갈인 버스 기사의 배려로 숙소에 가기 전 니스 해변을 둘러보았다. 유럽에서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남프랑스의 니스(Nice) 부호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답게 공항에는 자가용 비행기들도 많이 보인다. 이튿날 니스 Park Inn By Radisson Nice Airport 호텔을 출발하여 에즈로 가는 길 30분쯤 걸려 에즈에 도착, 해발 427m 높이의 절벽 위에 조성되어 독수리 둥.. 2018.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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