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동부캐나다2016년10월20

워싱턴 DC 국립 자연사박물관, 해양, 아프리카, 한국관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박물관(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은 인류, 동물, 자연의 발달 과정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잘 정리되어 있는데 엄청난 양의 유물과 자료를 모두 관람할 수 없어서 해양관과 보석관 위주로 둘러보았습니다. 1층 중앙 홀에 들어서면 나타나는 세계 최대 크기의 아프리카 코끼리 박제 필라델피아에서 워싱턴 DC 까지는 중간에 점심식사 시간을 포함하여 4시간이 소요된 듯합니다. 1800년 필라델피아에서 워싱턴으로 수도가 옮겨진 이래 미합중국의 상징이 되어온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은 백악관과 함께 워싱턴 관광의 필수 방문지 인데, 나이아가라를 거쳐 캐나다까지 가야하는 일정으로 인해 외부만 관람하고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스미스소니언.. 2017. 4. 14.
미국 독립의 산실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자유의 종(Liberty Bell) 뉴욕에서 워싱턴 DC로 가는 길에 들른 필라델피아에서 독립기념관과 자유의 종 Center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리스어로 ‘형제애’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도시 필라델피아(Philadelphia)는 그 뜻에 어울리게 흑인 문화와 여러 이민자의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라고 합니다. 금이 가서 더욱 유명해진 필라델피아 자유의 종 (Liberty Bell), 자유의 종은 런던에 있는 래스터 앤 팩이 1752년 제작하였다는데, 종의 윗부분에 Proclaim LIBERTY throughout all the land unto all the inhabitants thereof(땅 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를 공표하라)는 문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전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미국은 조기를 계양하는 날이 많다고 합니다. .. 2017. 4. 14.
뉴욕 쉐이크쉑 버거, 우드버리 아울렛, 뉴욕거리 풍경 뉴욕의 우드버리 코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쉐이크쉑(shake shack) 버거로 점심식사를 하고 아울렛을 매장을 둘러 본 후 차창으로 본 뉴욕 시내 풍경입니다. 뉴욕 버거로 불리는 쉐이크쉑(shake shack)은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한 클래식 아메리칸 스타일의 메뉴를 제공하는 파인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뉴욕 메디슨 스퀘어 공원 복구 기금 마련을 돕고자 시작한 USHG(Union Square Hospitality Group)의 길거리 핫도그 카트에서 시작된 브랜드라고 합니다. 요즈음 강남에서도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있다는 쉐이크쉑에서 버거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Shack Burger: 비프패티와 함께 토마토, 양상추, 쉑소스가 토핑된 치즈버거 Shroom Burger: 몬스터 치즈와 체다.. 2017. 4. 12.
뉴욕 마담투소 밀납인형 박물관, 타임스 스퀘어 야경 미동부& 캐나다여행 중 방문한 뉴욕 마담투소(Madame Tussaud’s) 밀납 인형 박물관과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 야경투어입니다. 마담투소와 타임스 스퀘어 야경투어는 가이드 안내를 받아서(선택관광, $50) 관람하였습니다. 마담투소 관람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으로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보게 됩니다. 9층에 내리면 나타나는 홀 가운데에 ‘빅토리아 시크릿’(미국 최대의 란제리회사)에서 15년 가까이 메인 모델을 하고 있다는 브라질 출신의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 오른쪽에 앤 해서웨이 해리슨 포드 브루스 윌리스 우피 골드버그 윌 스미스와 함께^^ 열흘 가까이 계속된 여행과 하루 종일 뉴욕을 돌아다니느라 누적된 피로로 노숙자 같은 몰골...ㅠㅠ 헤밍웨이 there i.. 2017. 4.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