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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2015년 7월/산토리니7

그리스여행- 산토리니 피라(FIRA) 마을 풍경 인기 신혼 여행지이며 휴양지인 산토리니의 중앙에 위치한 피라(FIRA) 마을은 깎아지른 절벽위에 들어서 있는데 오밀조밀 모여 있는 건물들이 모두 흰색과 노란색 파스텔 색조로 칠해져 있어 파란하늘과 어우러져서 사진 촬영을 하면 실제보다 더 아름답게 표현 되는 곳이었습니다. 강렬한 태양빛에 선글라스는 필수이고 흰색의 건물들은 햇빛을 반사시켜 실내 온도 상승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을 듯합니다. 항구에서 전용 버스로 피라(FIRA) 마을에 도착하니 거리에 사륜 오토바이들이 많이 보여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 하였습니다. 에게해를 바라보며 우뚝 솟은 절벽 위에 하얀 눈이 쌓인 듯 늘어서 있는 집들과 파란 지붕, 강렬한 태양이 여행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산토리니는 지질학적으로 볼 때 화산이 폭발한 뒤에 동쪽 절반이.. 2015. 8. 7.
그리스여행- 산토리니(THIRA) 케이블카와 동키택시 2015. 7. 25(토) 산토리니 피라(FIRA) 마을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골목 상가와 그림 같은 절경을 조망한 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구항구로 내려갔다가 다시 케이블카로 올라온 일정입니다. 검푸른 에게해를 바라보며 우뚝 솟은 절벽 위에 하얀 눈이 쌓인 듯 늘어서 있는 집들과 파란 지붕, 강렬한 태양이 여행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산토리니(티라)는 지질학적으로 볼 때 화산이 폭발한 뒤에 동쪽 절반이 남아 활 모양으로 구부러진 형태의 섬으로 폭발한 화산의 흔적인 티라시아(THIRASIA) 섬과 함께 커다란 석호를 이루고 있으며, 이 석호의 한가운데에는 아직도 화산 활동을 하는 카메니 섬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에서 파란원이 백두산 천지와 같은 화산 폭발로 생긴 분화구 붉은색, 흰색, 검은색 줄무늬가.. 2015. 8. 6.
그리스여행- 쾌속페리 타고 산토리니 가는 길 그리스 여행 2일 째 고속페리를 이용하여 산토리니로 가는 날입니다. 호텔에서 항구까지는 그리 멀지 않은 거리였으나 길이 막히면 배를 놓칠 수도 있어서 빵과 샌드위치, 음료수가 든 허접한 도시락을 받아들고 6시경 호텔을 출발하여 아테네에서 가장 큰 피레우스 항구로 향했습니다. 아테네 피레우스항구 산토리니까지는 4시간 반 소요되는 소형 직행 고속페리도 있다는데 우리팀은 미코노스와 낙소스 섬을 경유하는 대형 고속페리에 탑승했습니다. 직행으로 짧은 시간에 가는 것도 좋겠지만 섬을 경유하는 것도 미지의 섬을 구경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경유한 섬에서 시간 지체가 없어서인지 예정보다 빠른 5시간 30분 만에 티라(산토리니)에 도착하였습니다. 06:45 출항하기 15분 전입니다. 피레우스 항구를 뒤로 하고 산토리니로.. 2015.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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