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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원권/추암10

추암풍경 1월 18일 오전 모습입니다.강원도 동해시에 속하는추암 해변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추암의 상징 촛대바위입니다...하얗게 서리가 내렸습니다. 이곳 추암해수욕장이 남한산성의 "正東方" 이라고 합니다... 추암동산에서 내려다본 형제바위 모습입니다. 바위에 앉아 있는 새들은 잠수하여 물고기를 잡는 가마우지들입니다.갈매기들입니다... 갈매기 발자국이 귀엽습니다...갑자기 파도가 밀려오는 바람에 피할 겨를도 없이 발이 바닷물에 젖었습니다...^^ 2012. 1. 21.
추암일출 추암은 동해시와 삼척시의 경계쯤에 있는데 동해시에 속합니다.동해시청에서 승용차로 20분 정도? 10km 정도밖에 안되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처가에 갈 때마다 가볍게(?) 다녀오곤 합니다.일기예보는 구름 많음이었지만 동해까지 갔다가 그냥 오기가 아쉬워 추암에 도착하니 여명이 밝아오고 구름사이로 햇님을 볼 수 있었는데, 평일에다 구름 많음 예보 때문에 진사님들도 몇 분안 보이는 한산한 해변이었습니다...^^ 07:28 입니다 07:36... 날고 있는 새는 갈매기입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뒤로 보이는 형제 바위에는 가마우지들도 많이 있습니다. 07:40 07:46... 태양을 크게 담기 위해서 300mm 망원렌즈를 사용하였는데 크롭바디라서 FF바디로 450mm 망원에 해당됩니다. 07:47.. 2012. 1. 19.
추암 1/11 오후 풍경입니다... 2011. 1. 16.
추암 해맞이 인파... 추암입구에 6시경 도착했으나 1km가 넘게 늘어선 관광버스와 승용차들의 주차 전쟁으로 한시간가량을 소비하고 7시가 다되어서야해맞이 장소에 도착할수 있었다... 그러나 수많은 인파에 카메라 삼각대를 세울 장소를 확보하지 못해서 높은 지대에 위치한 추암역에 자리를 잡았으나 해가 뜨는 방향을 잘못예측하는 바람에 해돋이 사진은 포기하고 해맞이 인파가 빠져나간 추암풍경만 담아올수 있었다... 하늘에 보이는 것은 달... 멀리 가로등아래 수평으로 보이는 선모양 불빛은 주차중인 관광버스들... 수많은 인파에 카메라 삼각대를 세울자리가 없었다... 예측하지 못한 방향에서 떠오르는 태양...ㅎㅎㅎ 넘어지면 압사할것같은 수많은 인파... 떠밀려서 추암해수욕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8시가 조금지난 시간... 조용해진 추암.. 201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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